Att 네트워크에 등록해서 사용했습니다.
아마존에서 세금주고 200불 주고 구입했었죠
1. 바지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
일하면서 하루종일 걸어다니는데 좀 큰폰을 쓰면 걸리적 거려서 불편하기에 구입했습니다. 5인치도 안되니 가지고 다니기엔 참 좋더군요.
2. 램다익선.
1기가 램은 역시 무리인듯.... 언더케이지 리뷰에선 극찬하셔서 구입했는데 카톡 돌리고 음악 들으면서 쓰니까 느릿느릿... 제가 뽑기를 잘못 걸렸는지는 몰라도 좀 답답하더라구요. 클린마스터 앱으로 청소하고 앱 닫아도 어플 서너개 돌리면 또 느릿느릿.
3. 카메라 뭥미 ㅠㅠ
카메라 성능은 기대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역시나.... 번짐도 많고 촛점 잡아도 흐릿 아이폰 4s 에 비교해도 무리. 이건 그냥 달려있으니 쓰세요 수준.
4. 수신률.
인터넷 스피드는 그다지 불만 없었는데 가끔 전화 하다가 끊기더군요. 제가 사는 곳은 그래도 Att 가 잘 터지는 지역인데 안테나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역시 뽑기가 잘 안된거일지도...
5. 방수...?
한달사용하다가 유튜브에서 방수 테스트 하는거 보고 저도 따라했다가 전사 했습니다. 세면대에 살짝 담가봤는데 바로 수신 안되고 전원 안들어옴. 쌀독에 하루종일 냅둬봤는데도 안되더군요. 바로 아마존에 전화했더니 한달안에 구입한거라 암소리 안하고 환불해줘서 고마울따름.
200불 폰 치고는 괜찮은데 제가 넘 많은걸 바란거일지도... ㅜㅠ 그래도 싼 가격 폰 치고는 스피커도 괜찮고 액정도 화사해서 괜찮지만 이걸로 뭔가를 많이 하시겠다면 다른 폰 추천드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