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예전에 전후면 유리 사용할때부터 추위에 약하다는 기사가 많았습니다.

예전에 아이폰4와 갤럭시 s2 냉동고에서 비교하는 영상 많이 봤는데 지금 찾아보니 찾기가 힘드네요.

기사는 여전히 있어서 찾아와봤습니다.

-------본문 발췌--------
PC월드에 따르면 이번 실험은 핀란드 기술 연구 센터에서 진행된 것으로 정밀한 테스트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 밀폐된 공간을 5도 단위씩 떨어뜨리며 실행됐다. 이에 갤럭시S2는 영하 35도에 이르는 극저온 환경에서도 무리없이 정상 작동됐지만 대다수 노키아 스마트폰들은 영하 20도 미만에서 전원이 꺼지는 등 오작동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PC월드 측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영하 35도를 넘어서자 무반응 현상을 보인 반면 애플의 아이폰4S는 영하 10도에서 ‘배터리 방전 신호’가 나오는 등 전체 테스트 모델 중 가장 먼저 ‘작동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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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당시에 갤2는 내구성 끝판왕이었고 재질이 플라스틱이라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여전히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추위에 꺼졌다는 인증글이 아이폰에 비해 현격히 적습니다. (전 단 한번도 못봤지만 단언은 이르기에)

삼성전자가 메탈 유니바디 사용한 제품이 없는것도 아니고요. (갤럭시 a 2015시리즈 추워서 꺼졌단글 전 보지 못했습니다)

그에 반해 애플은 풀메탈 채용전 전후면 유리 디자인을 사용했을때에도 여러 맛폰중 추위에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고 알류미늄 유니바디 디자인을 사용하는 지금도 여전히 약한 모습을 많이 보이죠.

이게 애플이 설명서에 내부 온도가 0-35일 경우 사용이 가능하다 명시되어있어서 애플의 책임은 없다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만, 고장방지를 위해서라는 친절을 베푸는 것 처럼 보여도 소비자들이 불편함을 느낄 정도면 문제가 되는건 당연한거죠.

예전에 아이폰 들고 등산갔다가 영하의 날씨에 전원이 꺼져버려서 봉변을 당할 뻔 했다가 품에 넣고 데워서 해결한 사건도 있구요

상식적으로 겨울에 0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나라가 많은것도 아니고요.

기사 출처:
http://m.biz.khan.co.kr/view.html?artid=201202121654421&code=930201#csidx237d212082b9ad2a365a88d5fe322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