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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가 글썼던 이후에도 아이폰 베터리 문제로 핫하네요 | 추천 | 0 | IP 주소 | 121.138.xxx.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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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NewWave | 날짜 | 2016.12.08 17:26 | 조회 수 | 420 |
뒤늦게 댓글들을 봤습니다만
댓글중에 0~35도 사이가 작동하는 적정온도라면서 쉴드를 하시던데 제가 쓴 글 본문에도 썼지만 저 애플이 쓴 적정온도에서 꺼졌단말입니다? 영하권 아니고 저 애플이 명시했다던 0~35도 사이에서 꺼졌는데요. 적정온도 써놔서 애플은 잘못없다는데 전 저 적정온도에서 꺼졌는데 뭐 어찌하라는 겁니까 분명히 베터리꺼지는 문제로 불편겪으신 분들 중에도 분명 적정온도사이에서 꺼지신분들 많을 겁니다 적정온도에서 꺼지니 결함 맞네요 종결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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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t
2016.12.08 18:09 [*.112.xxx.117]
그부분은 결함인정했고 일련번호따라 배터리리콜했습니다. 이외 일련번호에대해서 동일한 문제가 재기되어 배터리진단프로그램이 다음업데이트에 들어가고 정보를 모으게 됩니다.이야기되는부분과 전혀다른문제로 이야기하셔서 간만에 댓글하나 답니다. -
블러썸
2016.12.08 18:13 [*.238.xxx.143]
안 피곤하십니까? 이제는 징글징글하다는 생각을 넘어 측은지심이 듭니다. -
Timest
2016.12.08 18:15 [*.112.xxx.117]
??? 여태안달다가 하나달았는데 공격적으로 나오시니 무서워서 못오겠네요
본인들이 0도이이하에서 꺼지는 본인들 상식에 안맞는 폰인걸 안보고 산건 끝까지 인정안하시면서 남한테는 안피곤하냐고;;
이후로도 이렇게 논외로 빠지면서 비난하는글아니면 댓글안답니다 -
블러썸
2016.12.08 18:20 [*.238.xxx.143]
어제 점심때 까지 댓글을 열심히 다셔놓고는 여태 안달았다뇨 ㅎㅎ. 측은지심이 든다는 말 뜻을 모르시는지요? 공격적이라고 하시니 더욱 그렇군요. -
블러썸
2016.12.08 18:34 [*.238.xxx.143]
남의 상식에 대해 평가하는 그런 오만하고 주제넘는 생각은 어디서 배우셨나요? 그 사람들이 아이폰을 살때 님이 한푼이라도 보태셨는지요? 아니면 절대로 사지 말라고 말리셨나요? 세상을 살다보면 정말 졸렬한 인간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하나가 어떤 부류냐면 다른 사람들의 불만을 보고는 "내가 그럴 줄 알았어~ 그러니까 그걸 왜 하냐? 넌 바보같이 당할만 하니까 당했어." 이러면서 비아냥거리고 비난하는 부류입니다. 그럴 줄 알았다면 미리 얘기를 해서 막을 노력을 하셨어야죠. 그런데 그게 사실상 가능한 일은 아니죠? 그러니 님이 해결해 줄 것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 한테 싸움 걸어서 싸우려하지 마세요. 자기 돈 주고 산 핸드폰이 비정상적으로 작동을 해서 불만을 표출하는 것인데 그 자유를 왜 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주제넘는다는 생각은 안 하셨는지요?
님이 요 며칠간 쓰셨던 댓글들과 그 댓글에 달린 반응들을 다시 한번 읽고 깊이 생각해보십쇼. 이건 전혀 정상적인 현상이라 보이지가 않네요. 이쯤되면 본인이 분란을 만들었다는 생각을 해보실법 한데 (또 나이 어린 친구가 하나 있죠. 님과 그 친구가 아주 쿵짝이 잘 맞더군요. 순간 동일인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계속 댓글을 다시려 하시니 이건 뭐 용기가 가상하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무지하다고 말씀드려야 하나 모르겠네요.
그냥 앞으로 모든 글에 댓글을 안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들까지 피곤해질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
아파톡신4869
2016.12.08 19:37 [*.62.xxx.28]
뭔가 하수구 막힌걸 시원하게 뚫은 느낌이네요. -
Live
2016.12.08 22:21 [*.82.xxx.200]
통쾌합니다! -
타웅
2016.12.09 22:29 [*.168.xxx.17]
서로 자기 말만 옳다고 하는건 매 한가진거 같은데요
사실은 사실대로 알고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0도이상에서 문제있는건 배터리교체나 원인 파악중
0도이하에서는 문제있는건 애플 스팩으로는 문제가 아니라 정상
저 두가지가 사실이라는 겁니다
0도이하에서 문제있는걸 몰랐다면 이제 알았을텐데 그걸 인정하지 않으시네요
그리고 불만을 자유게시판에 쓸수도 있는거지 그걸 쓰지말아달라고 할 권리는 없죠 말아 달라고 하는것도 강요라고 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댓글 싸움? 재미있기도 한데 쓸데없는 싸움? 하는구나 생각드네요ㅎㅎ -
블러썸
2016.12.11 00:09 [*.238.xxx.143]
1. 저 아이폰 사용하지 않고있고 사용 한 적도 없으며 아이폰 배터리 이런거 관심 없습니다.
2. 제 댓글에는 아이폰 배터리에 관한 것은 일체 없다는 것을 읽어보셨다면 아실테고요.
3. 그게 사실이건 아니건 저랑 상관 없는 일이거니와 관심도 없습니다. 인정할 일도 없고요.
4. 쭉 지켜보다가 참 사람들 피곤하고 짜증나게 만드는구나 싶기도 하고 또한 게시판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것 같아 짜증나서 댓글 달았습니다. 매 게시글마다 저런 댓글을 쓰고있고 그걸 봐야되는 입장에서는 참 짜증나더군요.
5. 불만을 자유게시판에 쓸 수는 있습니다만 의도적이며 상습적으로 어떤 브랜드의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불만을 이용해서 그 사람들에 대한 비아냥과 비난하는 행위는 자제해야지요. 또한 이곳의 규칙에도 어긋나고요. 자유게시판에서는 규칙이라는 정해진 틀 안에서의 '자유'는 허용됩니다만 '방종'은 아니지요. 한두번은 그렇다 칠 수 있습니다만 상습적이었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결국 이 곳의 이용자들이 다 봐야한다는 얘기지요. 어떤분들은 그 댓글을 기대하고 보셨겠지만 다수의 이용자들은 게시글을 보려 했던 것이지 거기에 달려있던 공격적인 댓글을 보며 불쾌해하고 싶지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그 불쾌감은 해당 댓글에 대한 답글로 이어졌고 다수와 한사람과의 (실제로는 두사람이었습니다) 다툼으로까지 번져졌지요. 그걸 보는 사람들은 상당히 피곤한데 멈추질 않으셨네요.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지 않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만 글을 한두개만 남긴것도 아닌 대다수의 게시글에 달린 댓글인지라 안 볼수도 없는 상황이죠. 그나저나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 분의 글들은 불만이 아니라 그냥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관심을 얻기위한 글로 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도가 너무 지나쳤어요. 이건 제 생각이니 다른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요.
참고로 공지사항을 읽어보신 적이 없으시다면 한번 읽고와주시기 바랍니다.
6. 불만을 자유게시판에 쓸 수도 있는 것이라면 저도 제 글을 자유게시판에 썼으니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그렇죠?
7. 저 분이 쓴 댓글은 솔직히 보기가 너무 싫은데 문제는 근래에 올라왔던 대부분의 게시글에는 빠짐없이 달려있더군요. 저 분의 댓글은 생각하지 않고 그냥 순수히 게시글이 뭘까 싶어 읽다보면 밑에 댓글이 무조건 달려있어요. 심지어 앞으로도 계속 빠짐없이 하시겠다고 하고요. 거기다가 본인이 게시글까지 써버렸네요? 즉 보기는 싫지만 안 볼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던 것이죠. 이런 경우에는 쓰지 말아달라고 할 권리가 없다고는 볼 수 없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쓰지 말아달라고 하는 것을 강요라고 생각하신다면 뭐 어쩔수 없죠. 그런데 강요하는 것이라면 뭐 어쩌라는 말씀인지요?
8.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것이 불구경과 싸움구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댓글 싸움도 싸움이니 재미는 있으시겠지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싸움을 막거나 중지시킬 생각은 안하고 그런데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을 보면 좀... 그렇더군요 ㅎㅎ. 특히 재밌다고 대놓고 얘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더욱 그렇더군요. 그런데 재밌다고 하시면서 동시에 싸움은 끝났는데 이제와서 쓸데없는 싸움을 한다는 생각과 말씀을 하셨으니 (심지어 원인제공을 한 당사자 한테 안하셨네요?)... 흠... 뭐라고 해야 할까요?ㅎㅎㅎ 지금 좀 피곤해서 그런지 "그럼 그냥 가시던 길 안녕히가세요"라는 말 말고는 딱히 생각나지가 않네요.
9. 마지막으로 님의 댓글은 제 댓글의 답글로 달릴만한 내용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처음에 보고 내 댓글에 달린 답글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