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제목 | 오늘도 책 지름신 ㅠㅠ | 추천 | 0 | IP 주소 | 219.250.xxx.2 |
---|---|---|---|---|---|
글쓴이 | 행 | 날짜 | 2016.12.17 22:24 | 조회 수 | 507 |
11월 후반에서 12월 초중반(오늘)까지 모두 구매한 책 이네요...
몇개는 읽은 책이지만 또 구매했고 몇개는 이름으로만 들은 책들.... (무명책들만 읽어서 정작 읽어봐야할 명작들은 읽어보지도 못한) 밑에 미니미니한 시집은 교보문고에서 한정판으로 팔아서 질러버린 책들... 또 언제 읽을까 걱정입니다.... 고등학교 입학전에 과제가 산더미 처럼 밀렸는데 과제는 하기 싫고...ㅜㅜ (참고로 고은 시인의 순간의 꽃 좋아요 한번쯤 읽어보시길...) |
댓글 7
-
김나신
2016.12.17 22:43 [*.139.xxx.17]
책에는 돈을 아끼지 말라 했죠. ㅎㅎ 전 요즘 너무 안 보는 것 같습니다. 허구한 날 웹툰이나 보고... -
행
2016.12.17 22:47 [*.250.xxx.2]
웹툰도 좋은건 좋은거 많죠 ㅎㅎ 간단한 시집이라도 조금씩 읽어보세요 아마 쉽게 읽게 될겁니다 -
BIG.D
2016.12.17 23:55 [*.89.xxx.155]
오오오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ㅋㅋ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네요 -
행
2016.12.18 20:58 [*.250.xxx.2]
오오 그렇군요 ㅎㅎ 아직 안읽어봐서... 아는 사람이 재밌다고 해서! -
2종보통지망생
2016.12.18 11:16 [*.53.xxx.120]
저는 요즘 책을 조금이라도 보려고 합니다. 20댄데 청소년소설에 빠져 3~4시간동안 논스톱으로 달렸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
행
2016.12.18 21:00 [*.250.xxx.2]
청소년 소설 재밌죠 ㅎㅎ 저도 한창 청소년 소설 빠졌다가 요즘은 약간 심호하고 무거운 주제의 책이 좋아 넘어왔네요 청소년책의 매력이라면 요즘과 비슷하기 때문에 좀 더 현실적이고 머리에 그림이 잘 그려지는? 중간중간에 친숙한 단어들도 나와 피식피식 하죠 ㅎㅎ -
2종보통지망생
2016.12.18 21:04 [*.53.xxx.120]
네.^^ 중학교 때 보던 청소년소설을 아직도 간간히 보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