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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인도네시아에서 아이폰 판매 허가를 받기 위해 USD 4,400만 (KRW 522억 2,800만 가량)의 투자를 확정지었습니다.


향후 3년간 이루어지게 될 이번 투자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2017년부터 시행하게 될 정책에 부합할 수 있게 됩니다. 내년부터 인도네시아의 모든 4G 스마트폰에는 최소 30%의 '현지 내용물'이 있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또는 투자 등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를 만족해야 IDR 6,000,000 (KRW 531,000 가량) 이상의 유통이 가능합니다.


로이터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애플에 문의한 결과 애플은 답변을 거부하고 2015년 발표한 iOS App Development Center 건설 약속을 참고하라고 했으며, 현재 인도네시아 시장은 삼성전자가 26%, Oppo가 19%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 PhoneArena ( http://www.phonearena.com/news/44-Million-R-D-investment-allows-Apple-to-sell-the-iPhone-7-in-Indonesia_id89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