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삼성전자가 유럽과 미국에서 진행한 것과 같이 국내에서도 갤럭시 노트7의 충전 제한을 고려 중이라는 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노트7에 대한 제한이 충전량 60%를 제외하면 없어 아주 가벼운 축에 속하며, 국내 판매된 95만대 중 14만대 가량이 아직 사용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교환율이 90%에 도달함에 따라 이용 제한을 더 강화하기 위해 이미 SKT와 접촉했다고 하며, KT와 LGU+도 별 이변이 없으면 동일 조치를 취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국내 교환 및 환불 기한을 내년 1월 말일로 연장한 바 있습니다.
출처 : PhoneArena ( http://www.phonearena.com/news/Samsung-could-soon-disable-all-Galaxy-Note-7-units-on-its-home-turf-just-like-in-the-US_id89411 )
댓글 5
-
ITPAY(사진쟁이)
2016.12.28 12:11 [*.33.xxx.155]
아예 못 쓰게 만들려고 하네요..ㅎ -
근육장군
2016.12.28 12:55 [*.237.xxx.116]
와...국내에만 95만대? 50명중 1명이 노트7이었던건가...? 노트7 판매중단 안했으면 진짜 삼성 갤s3이후로 2번째전성기 왔겠네 -
저녁스케치
2016.12.28 16:36 [*.223.xxx.76]
한국은 충전제한이 아니고 아에 못쓰게해야된다 ,,,국민정서가 버티고 알박기하면 한몫챙긴다는 못된의식이있어서 안된다,,,말안듣고 분명히 요구조건 내밀거다 -
뚜왑
2016.12.28 17:36 [*.223.xxx.44]
고려말고 해야지 -
명경지수
2016.12.29 09:37 [*.127.xxx.92]
충전 안 되게 하면 안전하게 다 바꿀 수 있긴 하겠지만, 적절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져야할텐데.. 처음에 문제가 터졌을 때, 정책이 엉망이라 기존 노트7 소비자의 원성을 샀던 것처럼 이번에도 그러지 못하고 삼성의 이름에 먹칠을 할까 심히 저어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