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스마트폰 시장, 애플이 44% 차지

lg가 침체기이긴한데 삼성 애플이랑 몇몇 중국제조사 빼고는 소니 htc등등 대부분회사도 침체기죠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왜요?

비웃으면 삼성이 낮아지고 애플의 위상이 올라갈거라고 생각하나봅니다. 아님 폰부심이겠죠.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발빼고는 잘 만든 폰이죠. 폭발사고 없었으면 동급까지는 아니지만 비벼볼수는 있을것 같네요

아마 정상이어도 근접수치는 아니기에 그러신듯합니다

그렇다고 저리 비웃을거까지는..;;

충분히 비빌수 있었을것 같네요 국내만 해도 잠깐 팔았는데 백만대 가까이 팔려나갔으니..

거저먹다니요 노트7폭망전 예상판매대수가1400만대였습니다 국내외포함 아이폰은단일기종으로 억대판매량입니다 노트7으로 애플이 거저먹는다는말슴은 과장된것같구요 참고자료들을 좀더 보시는게 ^^ 노트7이 잘나온폰은 맞습니다만 스마트폰 장사마진 안드로이드 애플 포함 애플이 시장 독점수준으로 스마트폰전체수익90%를 먹고있습니다 이정도면 이해하실수있겠나요??애플과 근접한수치라 ㅋ 삼성폰을좋아하는건 이해하지만..

제가 잘못쓴건지 이해를 잘못하신건지 모르겠지만 노트7때문에 거저먹었다는게 아니구요.. 기사에 언급된 분기로 봤을때 하반기에는 사실 경쟁이 될만한 대어급이 별로 없었던것도 사실이구요 아이폰이 절대적으로 판매량이 높은건 인정하고 잘알지만 저 수치는 단일 스마트폰끼리가 아니라 제조사 전체 스마트폰 활성화&점율률이자나요? 그렇기에 노트7이 정상이었다면 (아이폰의 수치가 쪼금은 감소하고 삼성의 수치는 올라가니) 넘어서진 못해도 저 그래프보다는 간격을 더 좁힐수 있었단 얘기입니다. 그리고 누가 삼성폰을 좋아한다고했나요..? 왜 근거도 없이 확정적인 말씀을 하시는지요? 제 it 기기에 삼성제품 단 하나도 없습니다. 온니 애플기기밖에 안씁니다.

애플이 전체수익의 90을 먹는건 애플은 순수익이 엄청나기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원가가 매우 낮고, 가장 수익이 많이나는 플래그쉽만 팔아서죠. 보통 연단위 시장점유율보면 삼성이 두배에 가까워요. 아이폰이 단일 제품 점유율로는 앞도적이지만 제조자로 보면 물량빨 못이기죠. 이번경우는 확실히 노트7의 영향이 꽤 있엇다 봅니다.

노트7 이 기본이 안 되어 날아간 폰이긴 해도 전반적으로 여러 면에서 역대급의 모습을 보여주긴 했습니다. 다만.. 애초에 5-6천만대, 6-7천만대 가량 팔리는 갤럭시 시리즈면 모를까, 그 반의 반 정도 밖에 팔리지 않는 노트시리즈는 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플래그십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삼성 수억 대 이상 나오는 판매량과 점유율의 주력은 중저가 폰이지 갤 및 노트 등의 플래그십은 아니거든요. 갤럭시 시리즈 및 노트 시리즈 판매량 합쳐도 1억대 이상 파는 모습은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그것만 해도 아이폰 연간 판매량 2억 여대의 절반 정도는 되니, 머가조아님 말대로 노트7 이 선전했다면 어느 정도 그래프의 격차는 줄일 수 있었을 것 같긴 합니다. 솔직히 후반기 및 연말의 아이폰은 중저가고 플래그십이고 나발이고 무섭습니다..;

단일모델로는 아이폰을 이길 폰이나 제조사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스케일자체가 다르죠 제가 말하고싶은건 단순히 노트7만 가지고 얘기하는건 아닌데요 플래그쉽이든 중저가든 스마트폰 시장 전체 제조사 점유률만 보면 삼성이 가장 높은건 사실입니다. 그런면에서 위의 그래프는 다소 의아한데요. 그게 노트7의 영향이 꽤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게다가 노트7의 망으로 인해 삼성 스마트폰의 이미지/인지도에 영향도 있을거구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그동안 노트시리즈는 s시리즈의 완성형 형태로 출시되었지만 실제 판매량은 일부 구매층에 한정되어 s시리즈가 훨씬 높았던건 맞습니다. 다만 이번 노트7은 그동안 노트의 판매량과 다르게(그동안의 전적과 편견과는 다르게) 거의 s시리즈에 가깝게 선전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거든요(예상이 듭니다) 개인적인 근거는 이미 화면이 제법 큰 패블릿 시장과 팬마량이 제법 성숙해졌고 노트는 인치대비 상대적으로 작을뿐 아니라 여러면에서 사용자들이 만족할만큼 잘나왔지만.. 결국 망하긴했죠. 만약 예상한 기대치에 못미쳐 몇백만대만 팔았어도 이 몇백만대가 아이폰 구매층에서 뺏어온거라면 단순히 숫자상으로는 아이폰의 억대 판매량에 몇백만대는 굉장히 작아보일수는 있지만 몇백만대의 기준으로만 보면 꽤 의미있는 판매량 숫자이기도 해요

silverfern님 > 제말이 그건데 윗분이 좀 다르게 해석하셨나보네요

노트7이 정상이어도 비슷한 수준까지 오진 못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