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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애플이 세 종류의 신형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AMOLED 패널은 삼성전자가 독점 공급한다는 대만발 소식입니다.


먼저 4.7" 및 5.5" 모델은 기존과 같이 LCD 패널을 탑재합니다. 그러나 5.8"의 최상위 신규 모델에는 삼성 AMOLED 패널이 탑재되며 월간 최대 2천만장 공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2017년을 통틀어서는 6천만에서 7천만장 공급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일본 니혼샤신인사츠 (日本写真印刷)가 터치 센서를 공급해 삼성전자나 대만 TPK 또는 GIS가 접합한다는 계획입니다.


차기 아이폰을 위한 소량 생산은 내년 3월부터 개시되며, 5월에서 6월 중 생산량을 늘려 가을 판매까지 원활한 공급이 가능하게 할 예정입니다.


소문일 뿐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GSMArena ( http://www.gsmarena.com/samsung_to_be_exclusive_supplier_of_amoled_panels_for_one_of_three_new_iphones_coming_in_2017-news-22443.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