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런가요? 맥북프로는 힌지와 좌우 사이드에 공기 흡입구가 있어서 3면이 냉각시스템인데
맥북에어는 힌지쪽만 있어서 이경우 발열컨트롤에서 차이가 난다고하더군요.
그램도 그런가보네요. 집에 있으니 다시한번 살펴봐야겠어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힌지부분을 자세히보니 그릴같은 통풍구가 있긴하네요 ㅎㅎ 그런데 그릴 크기가 스피커 마냥 굉장히 작네요~

네 맞아요~ 힌지쪽에 있는데
크키가 많이 작네요. 맥북 에어/프로도
다 힌지쪽에있는데 면적이나 크기가 큰게 차이점이네요~
제가 pc는 잘모르지만 통풍구가 바닦에
있으면 폰이 후면에 스피커있음 막히는거처럼 그러지 않을까요?
더 의아한건 맥북프로의 경우 힌지쪽에
배출구 외에도 하판 프레임 좌우에 공기
흡입구가 있는데 배출구만큼 열을 식혀주기위해서는 흡입구도 중요한거 같은데
말이죠

오 프로에는 측면에 흡입구가 또 따로 있군요..

하판에 있으면 음 없는거보단 낫지 않을까요??

Xps에도 하판에 큼직하게 뚫려있는데 흡입구인지 배출구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흔히들 말하는 노트북 건강에 나쁜 행동 중에 무릎에 놓고 사용하거나 이불등에 놓고 사용하면 하판에서 공기통풍 및 열 배출이 잘 되지 않아 성능저하 혹은 소음을 심화시킨다고 하는걸 보면 하판에 뚫린 구멍이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지 않나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고무패드 덕에 지면에서 어느정도 떠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흔히들 평평한 곳에서 사용하길 권하고 하판 윗부분을 약간 들리게 사용하면 발열해소에 또 도움이 된다 하더라구요.


아. 요즘 노트북은 키보드로도 공기흡입을 한다고 들었어요. 그램에 딱히 흡입구가 안보였다면 키보드와 힌지로 하는게 전부라는건데.. 생각이 있으니 그렇게 했겠죠? (는 그램 15 터치패드 위치보면 생각이 없다는게 거의 확실한데..)


여튼 그래서 키스킨을 끼면 공기흡입이 잘 되질 않아서 제조사에서 사용하지 않길 권하기도 하고 맥북 같은 경우는 키보드와 액정 사이 틈이 워낙 좁아서 액정보호 필름을 붙이거나 키스킨을 끼우면 액정에 키보드자국이 남거나 파손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