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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선택약정 가입 고객에게 유심기변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타 단말기 변경시 대리점을 방문해 반드시 전산 처리를 해야 했던 것에 비해 심카드만 바꿔 끼우면 바로 사용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20% 요금할인이 가능한 단말 이외에도 24개월 이내 공시지원금을 받은 단말을 포함한 대부분 단말로 유심기변을 허용한다고 하며, KT 마케팅부문 무선사업담당 박현진 상무는 “고객최우선은 KT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다”며 “고객의 불편사항은 과감히 개선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뉴스와이어 (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842881&ected= )

사진 출처 : 넥스트데일리 (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0809198000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