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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 터치스크린 지원을 더해주는 액세서리 AirBar가 출시되었습니다.
USB 포트를 통해 전원을 공급받고 화면 하단 베젤에 자력으로 부착하는 기기로, 눈에는 보이지 않는 빛을 발사해 손가락, 장갑, 및 붓까지 인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13" 맥북에어부터 지원되며, 가격은 USD 99 (KRW 119,000 가량)입니다. 2017년 상반기 중 더 많은 맥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15" 윈도우10 노트북용도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더 저렴한 USD 69 (KRW 83,000 가량)입니다.
출처 : GSMArena ( http://www.gsmarena.com/airbar_gives_your_macbook_a_touchscreen_for_99-blog-22516.php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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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
2017.01.04 11:23 [*.146.xxx.173]
왜 뭐든 맥북용은 비싼거죠....? -
제이킴
2017.01.04 11:45 [*.229.xxx.129]
오 비싸지만 신기하다~ 근데 맥북용이 더 비싸네ㅋㅋㅋ -
라오너무
2017.01.04 12:04 [*.145.xxx.173]
심지어 15인치인데 윈도우가 싸네 애플쓰는 사람은 비싸도 산다 이건가 ㅋㅋㅋㅋㅋ 데탑처럼 쓰는 놋북에는 하나 달아주면 편하긴 하겠네요 값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
Azure
2017.01.04 12:50 [*.119.xxx.243]
레이져키보드랑 같은원리 인가보네 -
퍼렁별
2017.01.04 13:59 [*.70.xxx.241]
맥프레 쓰고 있지만 탐나네요 오오 근데 왜 가격이...ㅠㅠ -
근육장군
2017.01.04 17:49 [*.38.xxx.189]
이거 예전부터 돌아다니던데 이제 상품화된건가? -
머가조아
2017.01.08 03:13 [*.236.xxx.170]
os를 떠나서 베젤이 얇은 노트북용도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