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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이패드 프로 잠깐 써본 소감 ㅎㅎ; | 추천 | 0 | IP 주소 | 180.71.xxx.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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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슬픈아픔 | 날짜 | 2017.01.12 10:08 | 조회 수 | 925 |
어제 배송와서 잠시 써보긴 했는데 언더케이지 리뷰처럼 4방향 사운드나 트루톤 디스플레이 오래가는 배터리등등 좋은건 역시 좋은데 다만 생각보다 직관성이 갤7보다 훨신 떨어지는 듯하네요 ㅋㅋㅋ;; 이거 생각보다 있을거 같은 자리에 뭐가 없고 그러는게.. 음 빈말로도 편하다고는 못하겠군요 더 쓰긴 해봐야겠지만요 ㅠ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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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대기중
2017.01.12 11:54 [*.55.xxx.133]
아무래도 패드가 폰보다는 직관성이 떨어지죠... -
컨트리맨
2017.01.12 11:56 [*.223.xxx.246]
이제 3년차에 접어드는 저의 에어1은 슬슬 램의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좀 무거운 어플들은 버벅이네요 ㅜㅠ 올해 출시되는 신형패드를 기다립니다 -
아기곰탕푸우
2017.01.12 15:48 [*.236.xxx.4]
제 아이패드4는 이제
4년ㅉ.... -
머가조아
2017.01.13 02:38 [*.236.xxx.170]
아마 os 적응부분과 물리적인 크기가 커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9.7의 4방향은 볼륨보다는 서라운드가 좋아졌다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12.9의 볼륨과 서라운드와는 차이가 좀 있어요
12.9도 맥북프로에는 또 안되구요 -
명경지수
2017.01.13 12:42 [*.223.xxx.173]
저는 ios 와 안드를 수년 째 같이 쓰는데도 적응성 문제 때문에 안드가 불편합니다. 아무래도 ios 를 더 오래 썼거든요.
급하면 본능적으로 집는 것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되지 안드 패드나 안드폰이 되지 않더라고요. ㅜ
일반화 하기 어려운 개인마다 다른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심지어 안드폰을 쓰다 도저히 X레기 같다고, 불편하다고 한 달도 안 되어 처분한 분도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