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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너의 이름은 후기 (스포없음) | 추천 | 0 | IP 주소 | 14.42.xxx.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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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gnd | 날짜 | 2017.01.17 03:44 | 조회 수 | 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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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을 처음보고 너무 저평가를 했습니다. 다 봤는데도 다 본거같지 않았거든요. 복선들이 이해하기 힘들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계속 맴돌더군요. 여러 자료를 찾으며 해석도 보니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로 소설을 볼겁니다. 물론 코믹스도 볼겁니다.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무엇보다도 너의 이름은은 급이다른 작화에서 놀랍니다. 아무장면이나 캡쳐하면 그건 배경화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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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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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s
2017.01.17 07:39 [*.70.xxx.116]
신카이 마코토 작품의 영상미는 정말 끝내주죠 ㅎㅎ -
김나신
2017.01.17 10:40 [*.139.xxx.17]
저도 설에 시간 되면 또 보러갈까 생각 중입니다.ㅎ -
복산동푸마
2017.01.17 11:58 [*.226.xxx.121]
개인적으로는 뭐가 역대급이고 뭐가 인생영화라고들 유난떠는지 도무지 모르겠음... 극장판이 그정도 작화 안나오면 말이 안되는거고 스토리 설정도 어디서 본듯한 설정에 무엇보다 재미에 임팩트가 없음 그냥 보는내내 약간 중고딩 감성의 웃음코드나 다른 기타 일본애니에서 봐왔던 예측할 수 있는 웃음들에 그냥 그렇게 흘러가다가 끝남 -
C7
2017.01.17 14:36 [*.47.xxx.131]
일본 영화는 임팩트가 없는데도 특유의 감성 때문에 빠져드는 맛에 보는거죠 ㅎㅎ 평양냉면 같은 맛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