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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갤럭시 S7의 히트파이프.)
삼성전자가 최초로 히트파이프를 탑재한 갤럭시 S7에 이어 S8에도 유사한 구조를 탑재한다는 소문입니다. 당초 파이프를 두개 장착하는 방법을 고려했으나, 이미 검증된 방향으로 선회했다는 것입니다.
갤럭시 S7 출시 당시 삼성전자는 부품 공급사와 함께 세계 최박형인 0.4mm 히트파이프 탑재에 성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칩셋의 열을 후면 흑연 시트로 전달해 분산시키게 됩니다.
LG전자도 G6에 히트파이프를 탑재한다는 소문이 있으며, 갤럭시 S8에 탑재할 부품은 2월 중 대량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GSMArena ( http://www.gsmarena.com/samsung_galaxy_s8_to_use_a_heat_pipe_design_similar_to_the_s7-news-22875.php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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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양용11프로유저
2017.01.21 11:09 [*.240.xxx.87]
똑같은 일을 반복하게 하지않도록..삼등이 드림 -
qb7445
2017.01.21 15:19 [*.36.xxx.171]
히트파이프가 뭐애요. -
싱사
2017.01.21 16:40 [*.71.xxx.184]
데스크탑쿨러같은존재가아닐까합니다 -
환쟁이
2017.01.21 19:19 [*.70.xxx.205]
그냥 쉽게생각해서 수냉식 쿨러 -
ltewarp0lleh
2017.01.21 19:20 [*.145.xxx.248]
스마트폰의 AP나 노트북의 CPU, GPU같은 발열이 발생하는 부품의 열을 식히기 위해 장착하는 부품입니다. 히트파이프를 통해서 부품의 열을 쿨러나 방열판같은 곳으로 이동시켜 식힙니다. 데스크탑 같은 경우 여유 공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CPU위에 바로 쿨러를 올릴 수 있지만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은 여유 공간이 적기 때문에 히트파이프를 사용합니다. -
올라프
2017.01.21 22:38 [*.39.xxx.196]
에어컨이나 냉장고 원리를 생각하면 됩니다. 이들은 내부에 차가운 바람을 넣어주는게 아니라 사실, 내부의 열을 밖으로 빼서 내부 온도를 낮추는 원리인데요, 에어컨의 경우 이 열이 빠져나가는 실외기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걸 볼 수 있지요?히트파이프도 단어 그대로 '열'을 빼주는 '통로' 랍니다. 다만 실외기 같은 배출 통로가 없으니 후면에 흑연시트를 둬서 여기로 열이 배출되고 식는 구조지요. 실제로 스마트폰 초기부터 발열잡는 용도로 폰 뒷면에 붙이는 흑연 재질의 시트가 휴대폰 용품으로 꽤 팔렸죵 -
Gunners
2017.01.26 17:54 [*.144.xxx.56]
쉽게 열식히는거요 -
손진환
2017.01.21 16:48 [*.62.xxx.32]
왠지 발열이 적은거같은 이유가 파이프가 달였구나 -
달쥬
2017.01.22 12:33 [*.159.xxx.212]
모바일에 히트파이프를 다는 시대가 올 줄이야...! -
Gunners
2017.01.26 17:54 [*.144.xxx.56]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