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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패션 소품으로서의 애플워치 판매를 진행하던 팝업샵이 추가로 폐점했습니다.
이달 초 런던의 Selfridges 백화점내 팝업을 폐점한 것에 이어, 파리의 Galaeries Lafayette까지 운영을 중단하게 된 것입니다.
애플은 당초 워치 발표 전 패션 소품으로 파리 Fashion Week는 물론 유명 중국 모델 류원을 동원한 바 있으나 최근 광고는 피트니스 기기의 역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대 2,200만원에 달하던 에디션 모델도 Series 2로 넘어오며 재질 변경과 함께 최고 160만원으로 가격이 하락했으며, 이제 남은 패션 위주 팝업샵은 도쿄의 이세탄 신주쿠가 전부입니다.
출처 : PhoneArena ( http://www.phonearena.com/news/Another-Apple-Watch-pop-up-shop-shuts-down-as-the-wearable-is-no-longer-pushed-as-a-fashion-item_id90249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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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장군
2017.01.23 15:24 [*.62.xxx.52]
이딴것도있어?ㅌㅋㅋ -
제이킴
2017.01.23 19:06 [*.20.xxx.126]
2200만원ㅋㅋㅋㅋ -
별빛도령
2017.01.23 19:27 [*.177.xxx.227]
하락한게 160 ㅋㅋㅋ -
애커스
2017.01.24 00:23 [*.36.xxx.31]
천만원 넘는 기계식 시계는 오래되고 낡아도 최소한의 가격이 유지되는데 전자기기라 그런지 헐값되는건 한순간인가 보네요 ㅋㅋ -
녹색우주괴생명체
2017.01.24 02:22 [*.102.xxx.32]
어서 현실과 타협헤서 가격 거품좀 꺼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