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오늘 제가 오랫만에 리뷰 해볼 기계는 갤럭시 탭 a9.7인데요. 학교나 집에서 인강을 들을려고 가격싼 테블릿을 찾아보다 찾은게 갤럭시 탭 a9.7 이였죠.

일단 디자인은 개인 취향 이긴하지만 정말 이쁘지도 않은데 뭔가 못생기지도 않고 그냥 가격값 하는 정도 예요. 뒷면에 무슨 제질 인지는 모르겠지만 보들보들한게 이상하게 계속 만지고 싶게 한는 매력을 가지고 있죠. 색상은 스모키 블루로 살려다 너무 튈거 같아서 스모키 티타늄으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색깔은 상당히 이쁜거 같아요. 물론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스펙은

 1.5gb램, 9.7인치, tft lcd, 1024x768 132ppi, 베터리는 6000mAh 메모리는 32gb에 128gb까지 확장가능합니다. 

테블릿에 카메라는 말할필요도 없이 찍을 수준이 못되고..

베터리도 생각보다는 오래가요.

4대3 비율의 디스플레이는 뭔가 매력적이긴 한데 동영상 볼때 위 아래 화면 남아도는건 뭔가 신경쓰요... 뭐 적응 되겠지만..

또 스피커도 스테레오 스피커인데 제가 약간 막귀여서 소리는 빵빵하고 들어줄 정도긴 해요.

멀티테스킹이랑 뒤로가기버튼에 백라이트 안들어오는건 뭐.. 삼성 그런짓 잘하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업데이트도 마시멜로 까지는 해줬는데 누가는 안해줄거 같고 버벅임도 아직까진 없는데 문제는...

디스플레이가...... 처참합니다.... 제가 그런거에 예민한것도 있긴한데 s7 s6이 화질이 좋은거긴 하지만 s7 s6 화면보다 탭a 화면을 보면 참...... 뭐.... 삼성이 만든 중급기에 조도센서 안빠진게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디스플레이가 너무 신경쓰여요;;

결론은

이걸 거희 20만원 후반대에 샀었는데.... 절대로 이가격 하는 제품은 아니네요.... 진짜 인강용 테블릿 인거 같네요...

으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