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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erpoint의 조사에 따르면 애플이 작년 한 해 인도서 아이폰을 250만대 출하했다고 합니다.
4분기에는 USD 450 (KRW 529,000 가량) 이상의 프리미엄 단말기 판매량 중 62%가 인도에서 판매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도에서의 판매량 자체는 크지 않아서, 24%의 삼성, 10%의 Vivo, 각 9%의 레노버 및 샤오미보다도 떨어지는 수치입니다.
중국 제조사의 점유율은 2015년의 14%에 비해 46%로 대폭 상승헀으며, 애플은 인도에서 하청업체를 통해 단말기를 제조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 GSMArena ( http://www.gsmarena.com/apple_ships_25m_iphones_in_india_for_2016-news-23002.php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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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신
2017.01.30 16:11 [*.139.xxx.17]
나름 신시장 개척인데 삼성의 방어냐 애플의 공세냐... 기대되는 경쟁이네요. -
명경지수
2017.01.30 22:11 [*.140.xxx.102]
인도 프리미엄 시장에서 62% 면.. 이미 일단은 결과가 나온 것 아닌가 합니다. 기업이라는 게 90% 점유율 10% 수익보다 10% 점유율 90% 수익 독점을 선호하고.. 스마트폰의 이익은 프리미엄에서 거의 다 나오는데 62% 면.. 앞으로 인도 발전 추세를 볼 때 프리미엄 시장은 빠른 속도로 갈 수록 커질 것이고..애플이 일단 승승장구할 기반을 마련한 것 아닌 가 싶습니다. 뭐, 그래도 38% 가 남긴 했지요. 꽤 큰 파이지요. 추후 역전될 수도 있으니 지켜볼 필요는 있다 생각합니다. -
한조대기중
2017.01.31 09:16 [*.55.xxx.133]
그래도 꽤 성공했네요 갤럭시도 s시리즈나 노트시리즈보다 보급형시리즈가 대부분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