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악필 죄송합니다. 제가 손이 작은지라 초딩 글씨입니다 저번 글에서 말한 대로 유럽에 가서 샀습니다. 총 3자루를 샀는데, 총 30유로로 매우 저렴하게 구매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 자루당 보통 19000원 정도 하더군요. 아무튼, 평범한 학생의 실사용 1달 리뷰로는, 우선 노크 시 매우 좋은 '딸깍 딸깍' 소리가 납니다. 의외로 커요. 때문에 도서관 같은 조용한 장소에서 쓰시는 용도로는 최악입니다. 물론, 소리는 매우 좋아요. 흔히 아시는 청축 기계식 키보드와 비슷합니다. 품질은, 플라스틱임에도 흠집도 잘 나지 않고, 떨어뜨려도 쉽게 파손되지 않습니다. 예전에 메탈 재질의 샤프 그래프기어 떨궜다가 반토막 난 것과 달리, 매우 튼튼합니다. 그립감은 평범합니다. 손에 물집은 잘 잡히지 않습니다. 지우개는 쓰지 않으니 패스하고, 샤프심을 여러개 넣어놔도 파손위험 적습니다. 안에 핀이 있어서 그곳에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필기 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이 샤프와 파버카스텔 슈퍼폴리머 샤프심을 쓰고 있는데, 상당히 쫀득쫀득해서 궁합이 좋습니다. 디자인은 사진으로 판단하면 되실 것 같습니다. 다음 리뷰는 샤프심 리뷰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최종 점수는 디자인 8/10 노크감 10/10 내구성 9/10 실용성 9.5/10 그립감 8/10 필기감 10/10 가격 8/10 총점 9/10 요약 : 살 만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