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제목 | 아이패드 프로에 케이스가 필요없는 이유 ㅋ.. | 추천 | 0 | IP 주소 | 121.181.xxx.54 |
---|---|---|---|---|---|
글쓴이 | 슬픈아픔 | 날짜 | 2017.02.01 16:17 | 조회 수 | 2794 |
알루미늄 7000시리즈 6s 랑 같은 재질로 1년 뒤 자동산화 현상 예약 쾅쾅 !! 이미 지식인에 피해사례도 진즉에 보이고.. 아이패드에 9만원짜리 케이스 쓰지말고 저처럼 막 굴리면 됩니다. |
댓글 7
-
머가조아
2017.02.01 16:55 [*.76.xxx.215]
-
슬픈아픔
2017.02.01 17:08 [*.181.xxx.54]
전 케이스를 원체 싫어해서..ㅋ 근데 12.9는 진짜 크더라구요. 컴터대신으로 쓰는거 아니면 9.7 이 좋은듯여 -
머가조아
2017.02.01 17:10 [*.62.xxx.85]
문제는 크기만 크지 pc대체가 안된다는거죠~ 그냥 큰 아이패드 -
AA건전지팡이
2017.02.01 18:01 [*.118.xxx.184]
12.9를 지인이 쓰고 있는데, 크기만 크고 불편함도 있지만 크기로 인한 장점도 꽤 상당해서 너무 욕심나더라고요..
사진 찍은거 옮겨서 볼 때의 그 광활함과 선명함이... 제가 어플로 사진 편집을 잘 해서 12.9에서 편집할 때의 그 쾌감이 장난 아닙니다...ㅠㅠ
너무 사고싶은데 돈이 문제네요 ㅋㅋㅋ -
머가조아
2017.02.01 18:21 [*.236.xxx.170]
12.9는 확실히 크기가 장점이자 단점이 동시에 있더라고요. 이게 만약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다면 사실 큰것도 아닌데..그냥 크기만 큰 아이패드이다보니..
태블릿pc는 어느정도 휴대적인 사용성(이동의 개념이 아닌 들고 사용하거나 손으로 조작하는등의)이 있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이게 아쉬워요.
사용하면서 느낀게 만족감과 불만이 동시에 생기니까 애매하더라고요 ㅎㅎ
내려놓고 볼때는 좋은데 여기서 멀하자니 답답해서 노트북을 다시 열게되더라고요 ㅎㅎ
생산성도 안되고 소비용으로도 불편한게 있어서..굉장히 애매하고 계륵같은 기기라고 느끼는데
이 크기에서 할수 있는, 해야하는 확실한 용도가 있다면 만족스러운 기기가 될것이고 그렇지 않고 막상 내게되서 사용할때는 고민이 많이 생기네요
무게적인측면에서 케이스없이 생패드로 사용한다면 감안할정도는 되는데 아무래도 케이스를 사용하면(필수적으로 거치와 보호측면에서) 키보드도 없이도
왠만한 경량 노트북이 되버리는지라..사용하기 좀 불편한면이 있다는게 개인적인 경험이네요.
추가적으로 해상도가 높은 사진들은 괜찬은데 캡처 이미지나 아이폰 혹은 해상도 낮은 사진들은 오히려 더 별로인점도 있네요 -
VI2
2017.02.01 21:36 [*.132.xxx.96]
누가 그랬나요? 제품 설명에 나와있나요? 알루미늄 7000시리즈라면 무게가 무거워야 합니다 근데 왜 에어2와 차이가없죠? -
슬픈아픔
2017.02.03 04:31 [*.112.xxx.109]
제가 잘못알구 있었내요 ㅎㅎ 산화현상이 나서 재질이 같은건줄 알았어요
같은 알루미늄시리즈라서가 아니라 산화피막의 공정 문제라고 알고 있고요. 산화가 생겨도 리퍼는 무조건 되는것도 아닌거 같아요
더구나 산화 리퍼가 백퍼도 아닌 마당에 케이스없이 사용하다 외관손상등이 동반되면 답 안나옵니다.
5천원짜리 젤리케이스만 투자해도 꽤나 안심이 되요
p.s 12.9 사용하는데 보기에는 편한데 사용하기에 불편해서 하루에 몇번씩이나 바꿀까 말까 고민하고 있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