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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G6 수출용 모델에만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한다.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 필요한 마그네틱보안전송(MST) 기능은 국내용에만 적용한다. 국가별 소비자 특성을 반영해 `스펙 거품`을 제거하고 꼭 필요한 기능으로 승부수를 던지겠다는 전략이다.


(중략)


기능 조합 효율을 감안하면 수출용 G6에는 MST를 탑재하지 않는 것이 좋다. 효용성 없는 부품은 배제, 가격 인상 요인을 최소화했다. 하드웨어(HW) 사양을 놓고 보면 LG페이는 국내에서 MST와 NFC 병행, 해외에서 NFC 기반으로 각각 서비스될 가능성이 있다.


(후략)


출처 : 전자신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0&aid=000258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