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차기 플래그쉽들이 너무 크네요... | 추천 | 0 | IP 주소 | 223.62.xxx.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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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wtd555 | 날짜 | 2017.02.08 16:45 | 조회 수 | 1618 |
지금 아이폰6s 플러스를 쓰는데 갤럭시가 5.8이랑 6.2인치를 낸다고 하네요... 더 이상 폰이 폰이 아닌 느낌이 드네요... 솔직히 지금 쓰고 있는것도 크다고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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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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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2017.02.08 16:50 [*.82.xxx.200]
대신 베젤이 좁아지지요 -
wtd555
2017.02.08 16:51 [*.62.xxx.74]
그렇긴한데... 베젤이 좁아져도 화면크기가 커지다보니 부피도 조금은 커지지 않나요? -
khs2810
2017.02.08 17:18 [*.142.xxx.36]
아이폰 플러스시리즈보다 갤럭시 노트시리즈가 더 작았습니다. 화면은 비등한데 말이죠. 직접 잡아보세요. -
wtd555
2017.02.08 17:21 [*.62.xxx.74]
친구가 쓰는거 만져봤는데 그렇더라구요... 아이폰도 베젤을 줄였음 좋겠는데.... -
조국
2017.02.08 18:20 [*.118.xxx.32]
아이폰베젤이심하게넓긴하죠보기도흉하고 -
Persona
2017.02.08 17:29 [*.249.xxx.1]
부피는 노트7이랑 비슷해보이던데.. 불편하면 다른 폰을 사면 되는겁니다 ㅋ -
wtd555
2017.02.08 17:30 [*.118.xxx.155]
이번 아이폰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서 바꾸지 않을까 싶네요 -
가자미
2017.02.08 17:30 [*.146.xxx.171]
샤오미의 베젤리스 스마트폰 미믹스는 6.4인치인데 아이폰 플러스 시리즈와 크기가 같답니다.. 제생각엔 님이 지금 쓰시는 폰보다는 작을거에요. -
가자미
2017.02.08 17:32 [*.146.xxx.171]
찾아보니 가로로 약 3mm만 차이 나네요. -
raikarin
2017.02.08 17:36 [*.149.xxx.113]
베젤이 좁다는게 장점이 될 수는 없습니다.
폰을 써보시면 알겠지만 베젤이 아주 좁거나 무베젤 폰들은 옆에 손가락으로 잡을 곳이 없고, 화면이 터치되어 오히려 불편을 초래하죠. -
데네바
2017.02.08 18:05 [*.226.xxx.193]
베젤이 좁다는게 특정상황에서는 단점이 될수있지만 많은부분에서는 장점같습니다 -
raikarin
2017.02.08 18:43 [*.149.xxx.113]
사용상황에서 항시 단점을 느끼는건데 평소에 쓰는 사용상황이 어떻게 특정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베젤이 좁은 건 미적으로 좋은거지 실용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E975
2017.02.08 18:56 [*.153.xxx.216]
배젤리스는 다른걸 포기하고 미적인 부분을 극대화하는거라.. 불편하긴 한데 이쁘죠. 아이러니 ㅠ -
가자미
2017.02.08 19:12 [*.146.xxx.171]
기본적으로 화면이 커지죠.. -
raikarin
2017.02.08 19:25 [*.149.xxx.113]
화면이 큰 게 반드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나요? 화면이 큰 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무베젤이 장점이라 해봐야 화면 큰 것과 미적으로 아름다움이고
단점은 터치 씹히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충격에 취약하고, 폰 들고 쓸 때 불편함 등 단점이 더 많아보이는데요? -
가자미
2017.02.08 19:40 [*.146.xxx.171]
화면이 커도 그립감이 좋다면 아마 큰걸 싫어하는 사람은 많이 없을겁니다. 기본적으로 멀티미디어에 너무 좋으니까요. 그리고 좌우 베젤만 줄이지 않는다면(삼성은 뭐 더 줄일 베젤도 없죠.) 터치 씹히는건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충격에 취약한것도 아직은 미믹스 밖에 확인이 안되었고 나와 봐야 알것같습니다. 폰들고 쓸때 불편하다는건 뭔지 잘 모르겟네요.. -
raikarin
2017.02.08 19:53 [*.149.xxx.113]
그건 개인적인 생각이신거고 작은 폰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좌우 베젤이 대부분의 베젤 감소의 중심에 있고, 좌우베젤이 줄어 들게되면
당연하게 그립할 때 그 손이 화면에 닿을 수 밖에 없어서 그 닿는 부분 때문에 터치가 씹힙니다. 아니면 손가락 2개로 터치하는 걸로 인식하던가요.
대표적으로 쉽게 이해하시려면 갤럭시 S7 엣지같은 걸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엣지 스크린쪽이 손바닥에 닿으면서 터치가 매우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예전부터 많이 나왔었죠.
충격에 약한 것은 스크린 파손을 말씀드린겁니다. 베젤이 클수록 내부 스크린 파손이 될 가능성이 높죠
상대적으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두께가 부족해서 내부 스크린까지 충격이 많이 갈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
가자미
2017.02.08 22:17 [*.146.xxx.171]
'작은폰'이라는 개념이 폰 자체가 작은거라면 오히려 베젤 작은거를 선호 하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그리고 만약 파손이나 터치 씹힘이 문제라면 그냥 범퍼 케이스를 끼면 됩니다. 사용자가 베젤을 줄이는건 불가능하지만 케이스등을 사용해서 베젤을 늘리는건 가능하기 때문에 전 크게 문제라규 생각하진 않네요. (당연히 케이스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많고 케이스를 따로 구매해야 된다는 등의 문제가 있지만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건 요즘 나오는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말한거였습니다. 어차피 이미 갤7엣 처럼 베젤이 적기때문에 위아래만 늘려서 베젤리스를 만드는거에서는 선호 라는 뜻이였습니다. -
raikarin
2017.02.09 01:07 [*.149.xxx.113]
말씀하신거처럼 케이스를 따로 구매해야 사용에 편리한 폰이라면 그게 정말 잘 만든 폰일까요?
그렇게 따로 구매하지 않더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잘 만든 폰이겠죠?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솔직히 어떤 폰들도 나쁜 폰이라 할 수 없을 겁니다.
마치 예전의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4를 출시하고 나서 아이폰4가 데스그립 현상이 나타나자,
잡는 방법을 고치면 되지 폰의 문제는 아니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답변이시네요; -
가자미
2017.02.09 01:24 [*.146.xxx.171]
모든사람이 불편한건 아니죠... 오히려 님같은 분들의 의견때문에 베젤을 줄이지 않고 전부 크기가 크지만 화면크기가 작아진다면 모든 사람이 거기에 맞춰야 할겁니다. 하지만 베젤을 줄이는건 케이스로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하며, 베젤이 적은걸 좋아하는 사람은(더 나은 그립감, 월등한 멀티미디어효과 등을 이유로) 만족하며 사용할수 있겟죠. 제가 말하는 건 선택의 가능성입니다. 베젤이 줄지 않는다면 가능성없이 모든사람이 님 말대로 거기에 맞춰야 할겁니다. 하지만 얇은 베젤은 케이스로 어느정도 보완이 되기때문에 전 보편적으로 보면 당연히 베젤이 얇아지는게 맞다고 말한거구요. -
raikarin
2017.02.09 02:47 [*.149.xxx.113]
참 당황스런 말씀을 하시는데요, 제가 말씀드린 전제는 기본적으로 제품을 평가할때는 그 제품 자체를 두고 판단해야지
그 제품을 보완할 수 있는 보완재를 염두하고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베젤의 정도는 어느 정도 소비자의 편의를 둔 상황에서 베젤의 넓고 좁음을 정해야하는데 무조건 미적인게 옳다라는 점으로
베젤을 좁게하고, 그럼으로써 소비자 편의를 포기하고 베젤이 없는게 낫다고 주장하면
그건 회사의 선택으로 올바르진 않은 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그리고 이 논쟁의 시작은 "제로베젤이 편한게 아닌데도 자꾸 베젤을 줄여가는 제품들의 불편함"을 이야기 한 거였는데
자꾸 보완재를 들고오시면서 케이스 끼우면 되니까 베젤이 얇은 건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시면
케이스를 안 쓰는 사용자들에 대한 불편은 이야기 할 수 없다는 건지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제품" 그 자체에 대한 평가는 그 제품에 국한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거고
그걸 보완재로써 해결하려고 하면 그건 잘못된 것이다 라는 점입니다.
아무리 무게를 가볍게 만들고 제로베젤을 만들면 뭐합니까? 케이스를 껴야하는 시점에서 그 제품이 가진 메리트가 사라지는 건데요.
같은 이유로 말씀하실 거면 내장 배터리 크기를 작게 가져가도, 사용시간이 적어도 상관없겠네요 예쁘기만 하면?
왜냐구요? 보조배터리라는 보완재를 쓰시면 되니까요. 근데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건 다르다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는데, 케이스를 논하시는 거랑 큰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
가자미
2017.02.09 10:31 [*.146.xxx.171]
제 다른 댓글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상대적인 것을 생각해 주셧으면 합니다. 우리는 선택을 해야하고 선택을 한다면 선택지 내에서 그나마 가장 좋은것을 선택해야 하기때문에 상대 선택지에 따라 보완재가 존재한다는 것은 좋을수도 혹은 보완재가 필요하다는 것은 나쁠수도 있습니다. 님은 현재 두번째에 해당하는 것만 늘어 놓고 베젤리스 경우도 그쪽으로 몰아가시네요. 그리고 베젤리스의 장점이 디자인 밖에 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작은 폰에 큰 화면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젤이 적을수록 동영상 등을 시청할때 더 탁 트인 느낌을 주지요.(같은 화면 크기라도) 이것때문에 tv같은 제품도 베젤이 작아지는 거구요. 큰화면의 장점은 당연히 아실거라 생각하고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말하는건 베젤리스가 단점은 없고 장점만 있다는 아닙니다. 장점도 단점도 다 있습니다. 하지만 유베젤 제품도 당연히 단점도 있다고 봅니다. -
raikarin
2017.02.09 11:39 [*.149.xxx.113]
보완재를 사용해야만 편리한 제품이라면, 그건 그 제품 자체만 놓고 보았을 때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보완재를 사용하지 않아도 편리한 제품이지만, 보완재를 사용하면 더 편리할 수도 있다 쪽이 좀 더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겠죠.
베젤리스가 완전히 편리해 지기 위해서라면 일단 기본적으로 터치 씹힘 현상을 기술 개발을 통해 개선을 하던가,
아니면 베젤리스가 아닌 다른(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든가가 맞는거죠.
유베젤 제품도 당연히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유베젤 제품의 단점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베젤리스가 나온건 아니라는 거죠.
유베젤 제품들, 대표적으로 아이폰과 갤럭시 S시리즈(엣지스크린 미탑재), 그리고 아직도 수많은 폰들을 보면
왜 베젤리스를 할 수 있겠지만 베젤을 어느 정도는 유지시킬까? 를 곰곰히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베젤리스 폰이 처음 나온게 이미 몇년 전인데도 베젤리스가 베젤이 있는 제품보다 많진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베젤리스 제품은 미적으로, 그리고 부피 측면에서 장점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그만큼의 단점도 너무 많습니다.
부피 대비해서 화면이 커지겠습니다만, 그만큼 배터리의 양도 감소할 수 밖에 없고(물론 이는 두께로 해결할 수 있겠죠)
그립감에서도 장점을 찾긴 어렵습니다. 오히려 단점에 가깝죠.
세로로 그립하여 사용할 때나, 가로로 그립하여 사용할 때 보통 대화면 폰의 경우 한 손으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양손 그립을 하게 되는데
카카오톡 같이 채팅이 중요시 되지 않는 상황(서핑, 동영상 시청 등 양손가락 모두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시행하게 될 때,
베젤이 좁을 수록 손가락으로 폰을 파지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동영상 시청에서는요.
여튼 종합하여 말씀드리면, 저는 베젤리스 제품이 만능이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것에서 시작했고
베젤리스가 가진 불편함을 생각하면 유베젤 제품으로 출시하는 것도 방법이라는 의미로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
베젤리스 제품을 케이스로 보완한다고 하셨지만,
그만큼 부피도 커지고 무게도 커진다면, 베젤리스의 의미가 있는가를 잘 생각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케이스를 쓰고 말고는 소비자의 선택은 맞습니다만, 제품을 평가할 때 보완재를 염두하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언더케이지에서 리뷰할 때만 보셔도 제품의 평점을 보완재의 염두를 통해 제품의 평점을 매기지 않는 것처럼요.)
베젤리스의 제품의 단점이 분명하다고 말했는데 베젤리스의 장점도 있다 물론 단점도 있지만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하시는 것은
애당초 제가 드리는 말씀의 본질적 내용과 다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장은 거듭 말씀드리지만, 베젤리스는 단점이 분명한 방향이며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은 유베젤도 좋은 선택지라는 거죠.
저 논리의 반박(예를 들어 베젤리스의 단점이 아예 없다거나, 유베젤이 단점만 존재한다는 식의 반론)을 하실게 아니라면
더 댓글을 다실 필요가 있겠나 생각합니다. -
가자미
2017.02.09 13:50 [*.146.xxx.171]
잘 읽었습니다. 급 자신의 주장을 포장하시는데 님의 첫 댓글을 가져왓습니다. '베젤이 좁다는게 장점이 될 수는 없습니다.' 전 이거에 반박을 한거였구요. 당연히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베젤리스가 나오면 좋겠지만 제가 앞에도 말했듯이 '보편적으로'는 단점이 있어도 보완이 가능한 베젤리스 쪽으로 가는게 시장의 평범한 방향이 맞는거 같다는 뜻이였습니다. -
raikarin
2017.02.09 14:33 [*.149.xxx.113]
베젤이 좁다는게 장점이 될 수가 없다고 말한 내용은, 베젤이 좁다는 것에 단점이 있으므로 그걸 무조건 장점이라 할 수 없다는 뜻으로 말한 것입니다.
베젤이 좁은게 장점이 되려면 그 베젤의 좁음에 대한 단점이 치명적이지 않거나 없어야 되죠.
그 반박이 잘못된게, 제 주장의 반박을 하시려면 베젤이 좁다는 것은 장점이다.
베젤이 좁음으로써 얻어지는 것은 베젤이 넓음으로써 얻어지는 것보다 훨씬 많다 혹은 장점이 더 많다는 식의 주장을 하셔야 하는데
(즉, 베젤리스가 유베젤보다 더 낫다)
베젤리스의 단점은 케이스와 같은 보완재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낫다고 말씀하셨을 뿐이지 않나요?
저는 그에 대해 보완재로 커버할 수 있다는 식의 주장은 논쟁의 내용에서 어긋나는 것이라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구요.
베젤리스의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명확한 이상은 유베젤은 유베젤로써의 장점이 있는거고 베젤리스는 베젤리스로의 장점도 있다면
그 둘을 비교했을 때 베젤리스가 유베젤에 비해 장점이 될 수는 없다고 주장한 제 의견이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요?
그리고 베젤리스의 성공적인 방향을 티비와 핸드폰을 동급으로 두고 비교하면 안됩니다. 티비는 베젤을 아예 없다시피 해도 문제가 되지 않죠
티비 화면을 터치로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티비를 들고 다니면서 보는 것도 아니니 티비는 굳이 베젤을 크게 두지 않아도 무방하니까 베젤이 한없이 줄어든 것입니다.
보편적으로 베젤리스가 시장의 방향이라면 예전에 베가 아이언과 같이 베젤리스 스마트폰이 나온지는 꽤 되었습니다만
아직도 베젤리스 폰이 많이 출시된 것도 아니고, 그저 놀라움을 표시할 뿐이지 베젤리스 스마트폰의 성공이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베젤리스가 그냥 완전히 최근에 등장한 방식이면 저도 시장방향에 동의하겠습니다만,
베젤리스 폰이라는 것은 몇 년 전에도 등장한 방식이었고, 그것이 널리 퍼진 것 같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시장의 방향은 유베젤이 대세를 잡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시중에 유통되고있는 대부분의 스마트폰만 보시더라도 유배젤이 압도하고 있죠.
터치를 쓰는 이상 현재까지는 베젤리스의 단점을 보완할 수 없기 때문에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베젤리스 폰을 추구하지 않는 듯 보입니다.
베젤리스의 문제는 삼성 엣지 디스플레이의 폰들만 봐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제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앞으로 시장상황이 베젤리스가 될 것이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라 전 생각합니다.
배젤리스가 장점이 된다고 아직까지 확실히 말할 수 없는 이상은 베젤리스가 대세가 되서 모든 시장을 장악한다고 보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로 보이거든요 -
가자미
2017.02.09 16:37 [*.146.xxx.171]
너무 극단적으로 보시네요. 제가 베젤리스가 장점 밖에 없다고 한적은 1도 없습니다. 계속 장점도 단점도 있다. 그러나 유베젤도 장점도 단점도 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엇던 거구요. 시장이 유베젤을 선호하시는거 처럼 말씀하시는데 현재 아이폰을 제외한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베젤이 전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고 심지어는 과장광고를 해서라도 베젤을 줄이려는게 시장입니다. (구라베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까지 유베젤이 시장에 많은 이유는 단가의 원인도 어느정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유베젤이 단가가 낮지요. (저가형이 광활한 베젤을 가진 이유일걸로 보이구요.) 이건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넘겨 주셔도 되구요. 제가 tv를 언급한 것은 tv는 베젤이 준다고 부피가 크게 줄지도 않는데 tv가 베젤리스로 가는 이유가 바로 몰입담이지요. 저는 그 몰입감을 베젤리스의 장점으로 꼽고 싶어서 tv를 언급한거였습니다. (님이 말한거 처럼 tv도 저러니 모바일도 저럴거다 가 아니라요.) 그리고 보완재는 완벽히 베제를 해야 한다구요? 보완재를 배제하면 베젤리스도 유배젤도 전부 장단점이 있으니 그냥 둘다 같은 거라구요? 과연 실생활을 생각하고 댓글을 다시는지 정말 모르겟네요. 보완재를 제외하고 50/50(장단점이 뚜렷한, 선호가 완벽히 갈리는)이라면 '실생활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보완재를 사용할수 있다면 '실구매자'의 선택은 어느쪽으로 갈까요? 시장은 이론싸움이 아닙니다. 제품자체가 좋아야한다. 보완재가 있으면 안된다. 는 시장에서 전혀 근거없는 주장입니다. 시장은 실구매자의 입장에서 실구매자의 선호에 따라 움직여야합니다. 베젤리스와 유베젤이 보완재 없이 선호가 반 반으로 갈린다면 제생각엔 보완재가 있을 경우에는 선호가 당연히 보완재가 있는 베젤리스 쪽으로 이동될것으로 예상이되네요. -
가자미
2017.02.09 16:44 [*.146.xxx.171]
그리고 님의 두번째 댓글을 가져와 봤습니다. '사용상황에서 항시 단점을 느끼는건데 평소에 쓰는 사용상황이 어떻게 특정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베젤이 좁은 건 미적으로 좋은거지 실용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의 마지막 댓글도 가져와 봤습니다. '베젤이 좁다는게 장점이 될 수가 없다고 말한 내용은, 베젤이 좁다는 것에 단점이 있으므로 그걸 무조건 장점이라 할 수 없다는 뜻으로 말한 것입니다.' 제발 자신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포장하지 마세요... 베젤리스를 극단적으로 단점밖에 없다 라고 민건 님입니다...저는 장점도 있다. 시장이 베젤리스로 가는 거는 문제가 없다 라고 말한거구요. -
데네바
2017.02.09 15:19 [*.226.xxx.197]
사람마다 중점으로 두는게 다른건데 너무 님에 한해서만 말씀하시네요. 댓글들 보니 암걸릴거같다는... -
spell
2017.02.09 00:26 [*.177.xxx.94]
베젤이 줄어드는것만으로
동일한 화면크기에 훨씬 작은 부피의 핸드폰을 만들수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윗분말씀처럼 베젤이 얇아서 문제인사람은 케이스등으로 늘릴수있지만
베젤이 두꺼워서 기기부피가 불필요하게 커지는건 해결불가능한 문제니까요..
화면이 큰걸 좋아하는사람은 있어도 기기 부피가 큰걸 좋아하는사람은 없거나 있어도 극소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
raikarin
2017.02.09 01:11 [*.149.xxx.113]
화면이 크면 자동적으로 기기 부피가 늘어나는데 기기 부피를 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제품을 볼 때 그 제품 자체를 놓고 보아야지, 그 제품이 아닌 다른 것까지 포함해서 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아이폰 6 때의 안테나 선이 왜 별로 안 이뻐 보인다는 말을 하면서 폰의 디자인적인 부분을 공격하거나 싫어하나요?
케이스 끼우면 장땡이고, 어떤 폰이든 어차피 케이스 끼울 건데 겉 모습이 어떻든 예쁘다 안 예쁘다 할 필요는 없겠죠?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없는 것처럼 것처럼 케이스가 없더라도 폰 자체가 어떤 것인지를 논하는 것이 분명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
가자미
2017.02.09 01:30 [*.146.xxx.171]
화면이 크면 부피가 자동으로 는다는 부분은 잘못됬습니다. 그걸 바꾸는게 베젤이죠. 그리고 잘못 짚으셧습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은 그냥 '예쁘면 좋다'가 너무 당연합니다. 디자인은 예쁜것은 단점이 없습니다. 못생긴건 단점이 존재하지만 케이스로 단점이 보완이 가능하다 이지요. 아예 단점 보완이 가능한것도 좋지만 그보다 좋은건 단점이 없는거니 예쁜걸 선호하는 거구요. 하지만 이부분은 확실히 장단점이 존재하고 한쪽은 단점 보완이 불가능하고 다른쪽은 단점 보완이 가능하다면 당연히 단점보완이 가능한쪽으로 가야겟지요. -
raikarin
2017.02.09 02:51 [*.149.xxx.113]
베젤리스가 예쁘고 좋다고 하는게 말이 안되는 겁니다. 왜냐면 예쁘다는 것은 절대적 가치가 있는게 아니니까요.
사람마다 절대적 가치는 다른만큼 베젤리스가 예쁘다고 하는건 보편타당한 절대적 가치가 아니죠.
베젤이 아예 없는 사람이 예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어느 정도 베젤이 있어도 예쁜 디자인을 가져올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폰이 대표적인 예죠.
아이폰은 베젤이 상당히 넓은 편에 속하고, 그에 따라 부피도 상당히 큰 편에 속합니다만
그래서 최근에 출시된 아이폰이 예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나요 디자인이 예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나요?
또한 화면의 크기가 크면 당연히 부피가 커지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4인치의 아이폰 SE와 4.7인치의 아이폰 7, 그리고 5.7인치의 갤럭시 노트7을 두고 봤을 때
그 세 가지의 제품들이 모두 크기가 같나요? 전 5.5인치의 아이폰 7+와 같은 5.5인치의 G5 같은 폰을 비교한게 아닙니다.
화면 크기가 아예 다른 제품을 말씀드리고 있는 거에요.
베젤이 없는게 단점이 없는게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렸고, 제품을 출시할 때는
케이스를 쓰지 않아도 모든 것이 편리하고 이용가능하게 만들어야지 케이스 같은 부수적인 제품을 또 구입해야만 편리하게 만드는건
기업의 술책이고 그걸 잘못됬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소비자인 겁니다.
그걸 오히려 당연시하게 받아들이면 올바른 소비행동이라 할 수 없고, 그걸 좋게 봐서도 안 되는 거죠. -
큰소리
2017.02.09 06:16 [*.165.xxx.49]
댓글 읽다가 다른 사람 의견을 받아들일 생각없이 (나는 깨어있는 소비자이고 다른 의견을 갖은 사람들은 아니다라고 보였습니다..) 본인 주장만 펼치는것 같아 제 의견도 달아봅니다. 말씀하신 베젤이 줄어들어서 터치가 겹치고 씹히는 불편함도 있지만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심미적 그리고 부피적 장점도 있기때문에 베젤을 줄이는 회사들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이들이 어중이 떠중이들도 아니고 충분히 내부적으로든 외부적으로든 어느것이 더 큰 매력인지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고 개발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화면 크기에 따라서 부피가 커지는 건 당연하다고 하셨는데 화면크기대비 부피를 줄이는게 베젤을 줄이는 목적중에 하나라서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실제로 아이폰플러스가 갤노트보다 화면크기는 작지만 가로 세로 크기는 더 큰걸로 알고있습니다. 큰 화면은 원하나 최대한 작은 제품을 원한다면 베젤이 적은 제품을, 부피가 크더라도 혹은 화면이 작더라도 터치가 편한 제품을 원한다면 베젤이 넓은 제품을 선택하면 되는겁니다. 선택의 다양성이 있는 시장이 건강한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보완제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위에 다른 분도 언급하셨지만) 베젤이 넓어서 부피가 큰 제품은 그에 따라오는 불편함이 있어도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베젤이 적어서 생기는 불편함은 케이스 등으로 보완이 가능합니다. 물론 장점이었던 부피를 잃어버리게 되지만 이 또한 사용자의 선택입니다.보완제라는거는 있으면 좋은건 당연한겁니다. 기업은 어떤 제품을 사라고 강요한적도 없고 보완제를 쓰라고 강요한적도 없습니다. 모두 소비자의 선택인데 이 부분을 기업의 술책이라고 표현하신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소비자 모두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가 다 다르고 그에 최대한 부합하는 제품을 구입하고 모자란 부분을 보완제로 보완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고있는건데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에 다른 사람들도 다 맞추려고하시는거 같아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
raikarin
2017.02.09 11:54 [*.149.xxx.113]
제가 당연히 의견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을 만큼 소모적 논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입니다.
저는 최초 댓글에서
"베젤이 좁다는게 장점이 될 수는 없습니다.
폰을 써보시면 알겠지만 베젤이 아주 좁거나 무베젤 폰들은 옆에 손가락으로 잡을 곳이 없고, 화면이 터치되어 오히려 불편을 초래하죠."
라고 글을 작성했는데, 이는
"베젤이 좁다는게 무조건 장점이 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면 베젤이 좁다는 건 그만큼 단점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의 의미를 갖는 것이었죠.
하지만 이후 댓글들은 계속적으로 베젤리스가 보완재를 통해 단점을 보완할 수 있으므로 장점이 많은 방법이라고 말이 나왔고
저는 보완재를 사용해야 편리하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품 자체를 보고 그것에 대해서만 평가를 해야지, 보완재가 당연히 존재한다고 보고 그 보완재를 사용함으로써 제품의 단점이 커버가 된다면
그것이 과연 올바른 제품이고 편리한 제품일까요?
화면 대비 부피가 커진다는 의미에 대해서는 제 댓글들 중에서도 분명히 달았습니다만,
4.0인치의 폰이 4.7인치의 폰보다 클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베젤을 많이 가져가더라도.
인치대가 커지면 당연스럽게 부피는 커질 수 밖에 없다는 의미로 글을 단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동일 인치대면 부피가 커지고 작아지는 건 당연히 베젤의 유무겠습니다만, 그만큼 배터리의 크기가 줄어들던지
아니면 두께가 두꺼워지던지 하겠죠. 아니면 기술 개발을 통해 부품의 크기를 혁신적으로 줄여서 모두를 가져갈 수도 있겠지만요.
선택의 다양성이 당연히 건강한 시장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베젤리스가 유베젤보다 낫다는 식의 발언은 극히 개인의 기호 차이므로 이걸 보편타당한 절대적 가치처럼 여겨서는 곤란하다는 거죠.
베젤이 넓어서 부피가 큰 제품은 그에 따른 부가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배터리가 크던가, 아니면 발열 컨트롤이 되든가 등 말입니다.
(물론 그런 공식이 반드시 통용되는 것은 아니고, 이를 못하는 회사들도 많습니다만)
베젤이 없는 제품들은 부피가 작고 부피 대비 화면이 크다든가 하는 장점이 있겠지만 그에 따른 단점이 분명합니다.
보완재를 써야만 편리한 제품이 된다는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같은 제품군은 아닙니다만, 최근 등장하고 있는 맥북 시리즈를 단적으로 예를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부피도 줄이고 무게도 줄이고 베젤도 줄이고 모든 것을 줄였던 최신 맥북 프로 시리즈를 보시면
너무 줄인 나머지 연결 단자들도 모두 USB-C로 만들었죠.
물론 애플 입장에서는 어떤 제품을 사라고 강요한 적도 없고 보완재를 쓰라고 강요한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것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어땠나요? 모두들 애플이 돈독이 올랐니 식의 기업의 술책을 느꼈을 겁니다.
물론 베젤리스가 그정도의 기업의 플레이는 아닙니다. 하지만, 단점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넣음으로써
소비자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행위는 분명한 술책임에 틀림이 없죠.
베젤리스 방식의 단점을 해결해서 제품을 출시해야 올바른 기업일 겁니다.
자체적으로 베젤리스 방식일 때, 가장자리의 특정시간 이상 터치가 인식된다면 그것을 무시하는 기술을 만들어 내던지
아니면 자체적 내구성 강화를 통해 충격에도 매우 강하게 만들던지 등의 유베젤에 있는 장점도 모두 흡수하는 것이죠.
그런 것을 선제적으로 시행하지 않고 무작정 베젤리스 방식의 폰을 출시한다. 그리고 그것을 보완재로 해결해야만 한다는 식이라면
저는 그게 기업이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다는 식으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았기 때문에 기업이 문제라고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
가자미
2017.02.09 10:24 [*.146.xxx.171]
제말을 잘못 이해 하셧네요. 보완하면 되니 안예뻐도 되겟네? 는 잘못됫다는 뜻입니다. 상대성이 적용이 되는데. 예쁜 것과 안예쁜것을 비교했을때 안예쁜것은 케이스로 보완이 가능하더라도 예쁜것은 아예 단점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예쁜것을 선호합니다. 베젤리스의 경우 베젤리스또한 단점이 있고 단점 보완이 가능합니다. 이때 유베젤 제품이 단점이 없다면 유베젤 제품을 선호하겟지요. 하지만 유베젤 제품은 단점이 있고 심지어는 보완도 불가능합니다. 제가 말하는건 보완이 가능하니 상관 없다 가 아닙니다. 단점이 어쩔수 없이 생겨야한다면 그나마 보완이 가능한것이 낫지 않겟냐는 거죠. -
raikarin
2017.02.09 11:58 [*.149.xxx.113]
위의 정리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다만 베젤리스도 유베젤도 저는 나쁜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만(물론 무베젤이 가져다주는 단점이 너무 제겐 불편해서 싫지만요)
베젤리스의 단점을 해결하고 출시를 해야지, 그걸 소비자가 보완해서 사용해야한다면 그는 기업이 잘못하고 있는 것이고
그것을 옹호하며 우리가 보완하면 되지 뭐라는 식으로 접근하는 건 곤란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이었습니다. -
spell
2017.02.10 13:04 [*.7.xxx.66]
그렇게 치면 유베젤의 부피증가로 인해 오는 단점도
완벽히 해결을 하고 출시해야죠..
끝도없습니다 그렇게 가면; -
매력적인럼텀터거
2017.02.08 17:39 [*.38.xxx.122]
스마트폰 초창기 3인치~4인치 때 그 이상 넘어가는 5인치 델 스마트폰과 이후 나온 5.3인치 갤럭시 노트1도 크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5인치 넘는게 대다수죠. 차차 적응될겁니다 ㅋ -
콩엔홍콩
2017.02.08 18:17 [*.98.xxx.90]
S8 5.8인치 모델은 가로길이 68으로 G2보다 작다네요 -
네고가능
2017.02.08 18:18 [*.123.xxx.60]
참고로 몸체바디가 6.4인치인 미믹스보다. v20이 더커요 -
Gz
2017.02.08 18:19 [*.230.xxx.123]
화면 자체가 큰게 싫은게 아니라면 모를까 전 괜찮다고 생각하는 1인이랔ㅋ -
공학덕후
2017.02.08 18:24 [*.227.xxx.55]
아이폰 플러스ㅋㅋㅋ크긴크더군요 -
전기공돌이
2017.02.08 19:36 [*.62.xxx.185]
저는 뭔가가 불편할거 같기도 해여 -
WEREBEAR
2017.02.08 21:15 [*.15.xxx.83]
플러스 사용 하시면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
ㅇㅇ
2017.02.08 21:19 [*.114.xxx.85]
갤럭시8 148.90 * 68 * 8mm 5.8"
갤럭시8+ 159 * 74 * 8mm 6.2"
아이폰 7 138.3 * 67.1 * 7.1mm 4.7"
아이폰 7+ 158.2 * 77.9 * 7.3mm 5.5" -
네고가능
2017.02.08 21:58 [*.123.xxx.60]
큰폰을주로 사용하는 저로서는 반갑네요 -
2년씁니다
2017.02.09 00:02 [*.32.xxx.199]
폰은 작을수록 액정은 클수록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