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광고에서 우리가 갤7 v20보단 후져 근데 좋아! 마법이야 하는게 더 웃기기때문에..ㅠㅠ (이번은 오글거리긴 하더라고요)

그렇게라도 소비자한테 인식을 박아준다는게 무섭죠...(7은 그래도 뒤쳐진다고는...쓸만은 합니다 ㅋㅋ)

그 문구 볼때마다 피식 웃게 되던데요 ㅋㅋ

광고멘트는 개인마다 별로일수도있지만 진짜 영상미하나는 이쁜거같아요.

광고니까요 뭐..

광고는 사실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경쟁작을 고물처럼 보이게하고 우리제품은 좋게 보이게하는 거니까요

현실은 s7사진보고 감탄하는 아이폰 유저...

아무것도 아닌 걸 대단하게 보여주는 것이 사실 광고이니까요.

스스로가 스펙도 딸리고 못 생기고 매너도 좀 떨어져도, 자신보다 전반적으로 훨 잘난 남자지만, 설명만 늘어놓고 지루하고 쭈뼛거리고 있는 남자보다 자기 어필을 잘 해 여자를 쟁취한다면.. 연애의 승리죠. 실제로 매력이란 이유로 많이 일어나구요.

오글거리고 사기에 가까워도 소비자에게 인상에 남고 사고 싶어지게 한다면 광고의 목적은 다 이룬 거지요.
그게 막강한 파워이기에 애플도 이러한 광고를 만들고 삼성 역시 수조원을 들여 각국에 광고를 도배하다시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 광고 멘트 멋지던데여ㅠㅠ 마법이랑은 전혀 가깝지 않지만...

키노트시 제품소개영상이나 광고자체는 참 잘만들긴합니다.

다만 아이폰이랑 아이패드) 광고는 좀 오글거려요 ㅜㅜ

아무리 광고의 목적이 그러한들… 너무 과장되고 허황된면이

있어요.


맥도 윈도pc대체를 못하는터에(exe, active x 제외하고라도)

아이패드 프로가 pc를 대체한다면…이전세대 모든아이패드가

대체한다는 말과 같죠


7카메라는 실제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사용중인 6s로는 인물, 풍경같은걸 거의 촬영하지않습니다.

그냥 스크린캡처, 단순 확인용으로 찍는정도죠

6인가 6s나왔을때 애플에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광고를 많이했었는데… 15년~16년도 플래그쉽 카메라가 맞나싶을

정도로 너무 후져요…


최근에 지인의 갤7 카메라가 궁금해서

같은 장소에서(조명등으로 밝은 실내) 찍어봤는데

맙소사…차원이 다르더군요. 갤7이 좋다는건 아랐지만

선명도, 밝기, 노이즈등 이렇게 차이가 큰지는 몰랐어요

6s는 시력이 매우 않좋은사람의 눈으로 보는 흐리멍텅한

사물이라면 갤7은 이사람이 안경을 쓴후 선명하게 보이는

신세계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