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iOS 10.3 Public Beta 4를 배포 중입니다.
기존 10.3에서 업데이트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HFS로부터 APFS 전환으로 성능 개선
- 내 AirPods 찾기 기능으로 소리 알림이나 마지막 위치 확인
- 앱 자체에서 앱 평가하는 API 추가
- 앱 스토어 사용자 리뷰에 개발자 답변 가능
- 한 앱에 여러 대체 아이콘 지정 가능
- Siri 통해 크리켓 경기 결과 확인
- Safari 10.1 업데이트
- Podcast 위젯 추가
- SiriKit 통해 Siri로 요금 결제 및 상태 확인 지원
- 지도에서 날씨 아이콘 3D Touch해 일기예보 확인
다음 베타 프로그램 참여 링크에서 자세한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apple.co/29t3eLg
아이폰 5 이상, 아이패드 미니 2 이상, 아이패드 4세대 이상, 및 아이팟 터치 6세대 이상에서 참여 가능하며 어디까지나 베타이므로 다양한 버그가 존재할 수 있으므로 일상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출처 : F717 아이팟 터치
댓글 8
-
ilapforever
2017.02.28 14:15 [*.216.xxx.71]
10.X 버전 베타는 늘 실사는가능한 수준이었는데 Apfs때문인지 10.3베타는 이상하게 앱충돌이 자주일어났네요 조금 줄어들긴 했다만 -
가다나라
2017.02.28 15:52 [*.102.xxx.166]
오...드디어 앱 내 평가 가능하겠네요 -
엘삼쥐애성플
2017.02.28 16:16 [*.70.xxx.1]
애플이 에어팟 찾는앱 삭제하고 욕 엄청 먹었는데 자체기능으로 넣으려고 한거였네요 -
ustinov
2017.02.28 17:02 [*.254.xxx.142]
그건 사실과 다릅니다. 앱스토어 정책상 애플 공식 서비스처럼 보이는 앱은 거부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에어팟찾기 어플은 'Find My Airpod'으로 애플의 기존 서비스인 'Find My...'와 매우 유사하며 아이콘또한 공식 이미지를 그냥 가져다 썼습니다. 실제 기능은 에어팟에 최적화되어 특수한 무언가로 잃어버린 에어팟을 찾아주는게 아니라 그냥 연결된 블루투스 기기와의 감도를 측정해 신호가 약해지면 알림을 주는 형식이면서 심지어 유료였습니다. 이 상황에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애플이 이어폰도 팔아먹더니 찾는 앱도 돈받고 팔아먹는다' 라고 여길 수 있고, 또 에어팟을 찾는 기능또한 애플의 공식 서비스로 오해받을 수 있어서 거부된 것입니다. 그와중에 사람들은 기레기에 낚여서 욕하기 바빴죠. 현재 퍼블릭베타에서의 에어팟찾기 기능은 애플아이디 기반으로 findmyiphone 으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독자적으로 인터넷에 연결되어있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곧 런칭될 '공식 서비스'입니다. 그냥 블루투스 신호감지로 알림주는 기술과는 다른 기술입니다.. -
엘삼쥐애성플
2017.02.28 17:14 [*.223.xxx.227]
음...그런앱이 있었는데 삭제되더니 이렇게 바뀌었네~정도의 글이였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써주실줄은 몰랐네요 덕분에 많이 알고 갑니다 -
LastLife
2017.02.28 17:49 [*.62.xxx.224]
출처 ㅋㅋㅋ -
가다나라
2017.02.28 18:58 [*.102.xxx.166]
출처:내 두뇌급 ㅋㅋㅋ -
폭탄
2017.03.01 00:50 [*.140.xxx.166]
조금기다렸다가 정식버전나오면은 그때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