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밴드 톡이랑 엑스페리아 xz 조합으로 사용중인데 ui자체도 굉장히 감각적이고 오늘 하루를 돌아 볼 수 있아서 재밌네요. 꽤 정확하기도 하고.. 

역시.. 수강신청을 생각없이 해버려서 과목마다 걸어야 하는 거리가 장난이 아닌지라 걸은 시간과 걸음 수가..

문제는 이게 항상 돌아가는지 배터리를 생각보다 많이 잡아먹네요..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보다 라이프로그가 차지하는 비율이 더 많다는..

덕분에 배터리 60프로 정도 닳는 동안 화면켜짐 1시간 40분정도라는 처절한 기록이 나와버렸네요.

러이프로그가 재밌어서 커두고는 싶은데 배터리를 잡아먹다보니 고민입니다 ..

정작 밴드 톡은 어제 잘 때부터 사용했고 진동알림 심지어 톡으로 통화도 잠깐 했었는데 배터리가 30프로도 닳지 않았는데 말이죠. 옛날 z1-z3까지만 해도 배터리 괴물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