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12.9의 사용성이 불편하여 어제 공홈에서
9.7+스마트 키보드랑 같이 주문했는데
오늘 배송된다네요

한두번 보고 만져본건 아니지만
새기기는 설렘을 주고 기다려집니다.

12.9도 애초에 공.홈서 써보고 판단했어야했는데
판단미스였지만, 이번에는 써보고 괜찬으면
그때 아쉽지만…12.9를 처분해야겠어요

이제 새패드가 나올때가 됐는데 너무 끝물탄게
아닌가싶기도하고…

같이 주문한 스마트키보드는 좀 그렇긴한데…
패드사용히다보면 간단하게라도 자주 타이핑 할 일이
있어서 없으면 아쉽고, 블.투 키보드가 싸고 더 좋지만
막상 잘 안쓰거되는 계륵이라

커버겸, 편의성을 위해 주문해봤는데
역시나 별로면 반품하면 되겠죠(악세사리도 30일 반품가능)

그렇다고 12.9+스마트키보드 조합은 사용성이 더 좋지만
어차피 노트북의 생산성을 기대하기 어렵고
체결시 크기와 무게로 봤을때 노트북이 더 낫다는게 문제
그냥 패드만 쓰기에는 사용성이 더욱 제한 ㅜㅜ

여튼 집에 빨리 가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