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실물은 죽이더군요.... 폰을 만지거나 접촉(?) 했을때 약간 힘 없어보이고 부족해보였던 기존 느낌에 비해 이번은 완전히 다른 회사 폰 같더라구요 LG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사라진것 같아 아쉽지만.... 아무튼 외관 완성도 느낌은 정말 훌륭합니다. 아직 세밀하게 만져보진 않았지만 역시나 카메라가 생각보다 좀 더 떨어지더군요... 소리는 괜찮았던것 같네요
실사용시에는 모르겠지만 처음 봤을때 느낌은 뜨악! 이었습니다 이건 LG폰이 아닙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18:9 디스플레이는 왠지 모르게 채감이 잘..... (구라베젤이 좀 신경쓰입니다)
아무튼 첫인상은 매우 놀랐네요

제가 제목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G6관한 이야기를 길게 (?) 적었는데 말하고 싶었던 결말은 '엑스페리아 XP 사고 싶어요' 입니다
너무 이쁘고 그냥 아우 갖고 싶네요
(XP사용자 분들이나 사용하셨던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요즘 아이폰6s가 맛이 가서....)

더욱 더 중요한건 공홈보다 싸게 10만원 정도 세일해서 56만원에 또 스마트밴드 톡 or SRS-X11 네모난 블루투스 스피커 중 택1에다가 투명젤리케이스 보호필름을 준다니 ㄷㄷ 이건 뭐.... 이벤트가 3월1일 부터 3월 15일까지 더군요.... 이제 5일 남았네요 심히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