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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역사의 날 | 추천 | 0 | IP 주소 | 122.128.xxx.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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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UPderkg | 날짜 | 2017.03.10 20:59 | 조회 수 | 1030 |
그리고 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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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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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erkg
2017.03.10 20:59 [*.128.xx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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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2017.03.10 21:08 [*.236.xxx.217]
그리고 봄의 시작 멋진 말이네요.... -
눈팅의본좌
2017.03.10 22:37 [*.62.xxx.137]
개인적으로 탄핵이 안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박근혜가 무능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솔직히 죄가 좀 부풀려졌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국정농단에 대한 증거를 일단 못 찾았잖아요
애초에 폭로했다는 사람 목적이 한탕이었기도 했고, 정작 폭로의 시발점이 된 태블릿도 나타났다 사라졌다, 증거 채택도 안됐고요
그저 "민주주의"를 간판으로 내세우고 분위기에 휩쓸려 섣부르게 판결내린 것 같네요 -
전기공돌이
2017.03.10 23:40 [*.58.xxx.244]
국정농단대한 증거가 왜없어요 증인 증거 차고도 넘치는데 ㅋㅋ -
눈팅의본좌
2017.03.11 07:35 [*.62.xxx.173]
정황이랑 추측만 많지 박근혜 연루의 직접적 증거는 없었던걸로 알고 있어요...
최순실 짓만 잔뜩 나오고 -
음냐냥
2017.03.11 00:35 [*.254.xxx.126]
네??? 부풀려져요????ㅋㅋㅋㅋ 이떄까지 나온게 얼만데요 -_- ㄹㅇ 박사모 느낌나는 글이네요. -
눈팅의본좌
2017.03.11 07:32 [*.62.xxx.173]
박사모가 봤으면 제 댓글도 무능했다고 말한 시점에서 이미 빨갱이 댓글이 됐을 겁니다 -
Unknown
2017.03.11 08:01 [*.46.xxx.213]
박사모의 엘리트라고 부르는 변호사들 조차도 무능이 탄핵의 사유가 될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헌재와 사법기구 전체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고 인정했으며 정황뿐만이 아니라 물리적인 증거까지 있기에 빼도 박도 못하죠. 당장의 태블릿 조차도 매번 고영태 태블릿 만 이야기를 할뿐 감옥에 있던 장시호가 준 태블릿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도 못하죠.. -
Unknown
2017.03.11 08:02 [*.46.xxx.213]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02/0200000000AKR20170302080600004.HTML
거기에대 한 증거입니다. -
SAMPLE123
2017.03.11 02:06 [*.116.xxx.118]
저도 탄핵 바래왔었는데,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대통령을 파면시킨것으로 기뻐해야하는 현실에 씁쓸했습니다.
근데 저는 윗분이 욕한것도 아니고 표현의 자유의 일환으로 자기가 매스컴을 보고 그에대한 생각을 적었는데,
박사모 드립이 리플로 달리는건 너무한거 같아요.(너무 안좋은 이미지죠)
첨부터 욕을하고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댓글들은 욕먹어도 싸지만, 그냥 국가를 위해 걱정하는 국민의1인으로 자기의견을 말한것인데
존중하고 넘어가줍시다. 사실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는 정치적 견해차이로 대립이 적지만 페북이나 유투브는 엄청 국민들이 싸우거든요 .ㅠㅠ
볼때마다 서로의 의견을 강요하기만 하는 글들이라 마음이 아팠습니다.
야밤에 생각나는데로 몇글자 적었는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자고 말하고싶네요. -
행
2017.03.11 08:12 [*.236.xxx.217]
약간 다른 말인데 박사모들이 댓글달때 그러잖아요 생각의 차이를 존중해라 다른의견을 존중해라 하잖아요 근데 그것른 명백히 틀린 의견이기 때문에 존중할 수 없다는것.... 그냥 말하고 싶었네요 -
SAMPLE123
2017.03.11 11:41 [*.116.xxx.118]
저도 극우나 극좌는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중도의 선에서 좌우로 약간 치우친 의견들은 존중하자는 말이었습니다.
근데 박사모가 서로 의견 존중하자고 하나요?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 아닌가요? 되게 강압적이라고 들었는데.. -
행
2017.03.11 21:35 [*.236.xxx.217]
이제는 좀 바꾸더군요.... 나름 자기네들은 설득력있다고 주장하는.... 웃기죠 ㅋㅋㅋ -
행
2017.03.11 07:19 [*.236.xxx.217]
박사모 라고 단정짓기에는 좀 그렇지만 많이 무지하시네요..... -
야옹이네이터
2017.03.11 06:16 [*.146.xxx.122]
박사모 드립은 좀 심한것 같아요...... 증거가 없는이상 -
안녕루리야
2017.03.11 07:13 [*.62.xxx.191]
그 유영한 박사모가 여기 계셨군요. -
야옹이네이터
2017.03.11 08:24 [*.146.xxx.122]
팝콘 준비해야겠군요
마치 봄날의 황사처럼
아직 정리되지 아니한 민족반역의 더러움처럼
누군가는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을 흐리게 만들고자 할 것입니다.
하지만
3.1운동 광복의 시초였듯
5.18이 민주주의 첫걸음이였듯
2017년 3월 10일 11시 21분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