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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폰'으로 통하는 '블랙베리'의 새 쿼티폰 '블랙베리 키원'(BlackBerry KEYone)이 올 하반기 SK텔레콤을 통해 국내 출시될 전망이다. 국내 시장에 자급제 형태로 출시되던 전과 달리 1위 이통사인 SK텔레콤의 유통망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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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벨 CEO는 "TLC의 자회사인 알카텔모바일코리아가 SK텔레콤과 '쏠 시리즈' 등 SKT 전용폰을 내놓으며 수년간 협업을 진행하고 있어 이번 블랙베리 키원 역시 SKT 전용폰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지벨 CEO는 기자들과 만남을 갖기 직전 신재식 알카텔모바일코리아 대표와 함께 SK텔레콤 고위 간부들과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블랙베리 출시는 물론 알카텔모바일의 라인업 확대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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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1 ( http://news1.kr/articles/?29336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