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의 새로운, 그리고 꽤 멋진..(오글오글)시작......

갤럭시 F니 드랍됐니 하던게 알파가 되었지요.

-드디어 디자인에 변화가 생기다니

-게다가 메탈이라니 오래 볼 일이네

-범퍼를 닮은 것 같은 디자인인데, 잡는 느낌도 좋고

-근데 마감이나 재질이나 완전히 A급은 아닌 듯 하야 아쉽

-디스플레이는 갤3보다는 휘도나 색감이 좋아졌지만 펜타일이 안 보인다고는 못 하겠고

-무슨 생각으로 이런걸 썼는지 모르겠지만, 카메라 특화에도 4.8인치 펜타일 넣는 놈들인데 뭐

-이어폰으로 듣는 소리는 보통 정도인데 메탈이라 울림이 좋은건지 스피커는 꽤 듣기 좋은 소리에

-카메라도 16MP 센서 크롭만 한거라 그런지 꽤나 수준급의 사진

-엑시노스 5430을 박아놓고 720p니 퍼포먼스가 안 좋으면 이상한건데 역시나 좋아서 신남

-근데 공정 개선에 효율이 높아져서 배터리가 용량보다 잘 버텨줄거라고 하더니

-는 훼이크 걍 용량대로 곧이곧대로 감. 아이폰정도 느낌. 그냥 정직한 1860.

-나노심이 들어간건 짜증나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micro SD 슬랏을 뺀 건 역대급이라 이건 강제 티어나누기 혹은 의도적 너프.

-원래 나오던 가격이었으면 다 납득할 수 있을텐데 굳이 프리미엄 하겠다고 가격 올려댄 통신사는 나의 원쑤 이런 단통법같은 놈들.

제 점수는요

8 / 10 - 간 보니 짭지? 그럼 이제 제대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