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이제 회가 되기 위해 도마 위에 올라가지는 생선 같아서요..ㅠㅠ

문제는 그것보다 이번 아이폰6 제품들에서 실제로 휨이 잘 일어난다는 것이죠
국내 기업들은 저런 테스트를 가혹하게 하기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삼성 LG도 그렇고 펜택또한 내구실험을 가혹하게 하는 편입니다.
애플이 이번에 문제가 된 휨에 대한것들도 제조 공정상에 내구실험을 깐깐하게 했다라면 출시전 충분히 그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한 후에 나왔을터인데 그게 아깝습니다.
또한 영상을 잘 보시면 알겠지만 위에 엉덩이 모형은 실제 사람 엉덩이가 아닌 모형물입니다. 엉덩이살같이 부드러운 재질은 아닐꺼라 생각되며 100kg 하중실험을 잘 보시면 아래 애플실험처럼 스마트폰의 상 하단만 고정시킨후에 제품의 정 가운데를 엉덩이 모양의 모형물로 누르는게 보이실껍니다. 영상을 보시면 나오실텐데 이렇게 제품의 상하단만 고정한채로 테스트가 이뤄졌다라면 밑에 애플제품의 실험방식보다는 더 가혹한 조건이다 라고 보는게 맞다라고 생각됩니다.

시스프리님이 쓰신것 처럼 사람이 아니라 모형물입니다.

잘 못된 비교 자료일 수도 있지만, 아이폰이 비교적 쉽게 휘는 것은 사실이니 저 실험 역시 잘 못되었다는 것을 반증하는게 아닐까요?

저 테스트를 통과한후 제품을 출하할테니까요.

그런데 쉽게 휘니까 테스트 자체가 잘 못된거라고 볼 수 있겠죠.

테스트는 동일하게 적용하니깐 저게 잘못됐다는건 무리 라고 생각됩니다.

테스트가 잘 됐으면 이렇게 많은 휨 현상이 잇슈화 되지 않았겠죠.

왜냐 테스트에서 쉽게 휘었다면 조치를 취해서 출시했을테니까요.

그러나 출시된 제품들은 손으로도 휘어져 버립니다.

즉,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테스트를 했어야 하지 않느냐는 말이죠. 전작들에서도 그런 논란이 있었으니까요.

물론 재료 자체가 비교적 잘 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