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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채널 JerryRigEverything에서 HTC U Ultra Sapphire Edition의 경도를 확인했습니다.
동일하게 사파이어 글라스가 들어간 티쏘 시계 및 USD 50 (KRW 57,000 가량)짜리 갤럭시 S8용 강화유리도 같이 시험에 참가했습니다.
강화유리는 모스 경도 3에서 흠집이 나기 시작해, 어느 금이나 은 장신구로도 흠집이 쉽게 난다는 뜻이며, 불도 쉽게 붙었습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은 경도 6이나 7에서 흠집이 나기 시작하나, 시계 및 U Ultra 모두 여기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토파즈나 지르코니아에 해당하는 경도 8부터 실흠집이 나기 시작했으며, 경도 9에서는 눈에 띄는 흠집을 낼 수 있었습니다.
고릴라 글라스 5를 탑재한 64GB 일반판의 가격은 EUR 699 (KRW 842,000 가량)이며, 128GB 사파이어 글라스판은 EUR 849 (KRW 1,023,000 가량)입니다.
출처 : GSMArena ( http://www.gsmarena.com/htc_u_ultra_sapphire_edition_is_incredibly_scratch_resistant-news-24890.php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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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크리넥스
2017.05.07 20:36 [*.62.xxx.217]
사진보고 노트7인줄.. -
danwoo
2017.05.07 20:55 [*.205.xxx.202]
강화유리가 아니라 사파이어가 극히 소수 포함된 플라스틱 재질 아니였나요? -
치킨은퍽퍽살
2017.05.07 22:09 [*.111.xxx.251]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걍 가루 조금 들어간 플라스틱이라고.. 강화유리가 경도3 에서 긁히고 애초에 저 온도에서 녹을 수가 없는데 말이죠 -
밤양
2017.05.08 08:34 [*.11.xxx.254]
저 보호필름은 진짜.. 저 수준에서 긁히는 건 정말 심각한 과장광고같네요.. 거의 뭐 TPU 수준 -
폰잘알
2017.05.09 15:28 [*.36.xxx.222]
그나저나 난 저 시계가 더 맘에 드는데..ㅋㅋ 티쏘 시계가 저렇게 싼게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