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서히 될게 되는거 같네요 | 추천 | 0 | IP 주소 | 218.236.xxx.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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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머가조아 | 날짜 | 2017.06.07 02:53 | 조회 수 | 1267 |
어제 키노트를 짧게 잠깐 봤는데 아이패드와 ios11이 인상깊더라고요 이제 제어센터에서 셀룰러 온/오프도 가능한거 같고 직관적이지 않은듯한 화면분할도 삼성스럽게 독의 앱을 드래그해서도 가능하고 화면분할모드에서 텍스트, 첨부파일, 이미지등을 복사-붙이기가 아닌 드래그&드랍으로 가능한점 애플 기기간 동기외에는 타사 클라우드 대비 처참하게 기능이 부족하고 불편한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가 대폭 업그레이드 되면서 클라우드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되면서 안드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ios안에서는 파일관리가 이전보다 편해진것도 사실인거 같네요. 물론 아이클라우드 내에서도 파일을 드래그&드랍이 가능합니다. 메모앱도 약간 어설펐는데..기능 추가가 된거 같고요 신기하고 인상적입니다만. 생각해보면 이 모든것들은 안드로이드에서 수년전이 이미 가능했던거고 진작에 됐어야하는것들인데.. ios가 그동안 얼마나 불편했는지를 보여주기도하지만.. 여튼 이제서야 ios안에서 잘 버무려진거 같네요. 하지만 아이패드는 더욱 비싸졌어요..ㅜㅜ 10.5인치인 만큼 오피스 무료 사용도 안될거 같고 ㅜㅜ 이번 신형 10.5은 이전 9.7과 다르게 12.9 대비AP 클럭 다운그레이드가 아닌거 같은데 램이 과연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체인지됀 1세대라고 2기가면..패스하고 다음 세대로! p.s 애플펜슬 가죽케이스가 3.8만에 나왔는데 스마트 커버에 부착하는 옵션이라든가 자석 기능이라도 없는게 에러같은.. 애플 펜슬 수납 가능한 가죽 슬리브가 무려 20만원돈..(차라리 아라리 스탠드 클러치가 훨씬 나은듯..이것도 비싼편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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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할 멀티태스킹 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상호 파일 공유 (신형 아이패드 프로 한정) 이라고 니오던데
기존 프로 사용자들은 업데이트해도 안된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