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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OLED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웨어러블 기기에 마이크로LED를 대신 사용할 수 있다는 소문입니다.

마이크로LED는 OLED과 유사하게 픽셀마다 별도 제어 가능한 개별 LED가 탑재되어 있어 완전한 검은색 표현이 가능하나, 유기물이 아니라 고전적인 LED 구조로 최대 밝기와 효율이 크게 나은 것이 특징이며 플렉서블 패널 제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난 2010년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대규모 양산을 위한 상용화가 실현되지 않았으며, 애플은 2014년에 전문 기업 LuxVue를 인수했고, 폭스콘은 eLux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PlayNitride라는 유사 기업을 인수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애플이 대만에서 퀄컴의 미라솔 패널을 제조하던 시설을 이용한다는 주장도 있으며,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GSMArena ( http://www.gsmarena.com/apple_rumored_to_move_to_microled_displays_for_its_wearables-news-25489.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