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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이패드 프로 10.5를 보면서 느껴지는 건 | 추천 | 0 | IP 주소 | 118.41.xxx.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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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거신cms | 날짜 | 2017.06.10 03:48 | 조회 수 | 1736 |
저도 프로9.7도 써보고 신형도 써봤지만 애플의 폐쇄성을 이겨내지 못하고 갤탭3로 왔는데요. 정말 안드로이드의 열린 시스템만 아니면 프로 10.5가 너무 땡기네요. 아무리 그래도 태블릿은 아이패드가 갑이란걸 안드탭 쓰는 저도 공감합니다. 딱히 탭3가 안좋다는건 아니고요. 아패도 탈옥하면 된다고 하는데 저도 루팅 경험도 있었기에 솔직히 그런 쪽으론 손대고 싶지 않더군요. 그냥 꿈이지만 만약에 아이패드가 안드탭처럼 usb를 연결하는 것만으로 파일을 옮기고 바로 사용할 수 있다면 애플 펜슬도 같이 사겠다는 생각까지 해봤습니다. 하지만 그럴 일은 없겠죠ㅎㅎ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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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조아
2017.06.10 03:56 [*.236.xxx.170]
아이툴즈인가 등등 대안이 있긴하던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
572
2017.06.10 11:00 [*.208.xxx.203]
그래도 이번에 파일관리할수있게되서 좀 나아졌죠 -
뿌요뿌요
2017.06.10 11:11 [*.7.xxx.166]
스트리밍이랑 클라우드만 쓰셔도 큰 불편함 없으실거 같은데 안드쓰다가 몇달 사용해봤는데 기존에 스트리밍이랑 클라우드를 사용했어서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
거신cms
2017.06.10 13:38 [*.41.xxx.93]
구글 드라이브로 시도해봤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
뿌요뿌요
2017.06.10 13:44 [*.55.xxx.133]
전 네이버랑 구글드라이브 같이 쓰는데 사진자료는 네이버에 중요자료만 구글드라이브에 넣어서 써요 -
EGOISTchelly
2017.06.13 00:59 [*.211.xxx.224]
그냥 아이패드만 쓰면 한계가 있지만 안드로이드폰이랑 클라우드 연계하면 딱히 불편함 못 느끼겠네요. -
거신cms
2017.07.08 07:44 [*.165.xxx.248]
ios11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파일 관리가 수월해졌다하던데 그 이전에 사용할 때는 파일관리가 전혀 안되더라고요. 다른 방법이 있었겠지만요. 안드처럼 안되니까 뭔가 답답.... 그나저나 ios11에선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네요. -
EGOISTchelly
2017.07.08 10:09 [*.211.xxx.224]
iOS는 파일 관리하려면 클라우드에 저장해놓고 써야죠
iCloud가 제일 편한데 용량이 적으니 전 100기가 주는 원드라이브에 파일 넣어놓고 쓰네요.
그나마 지금은 훨씬 나아진거에요.
iOS 5부터 썼는데 옛날에는 진짜..... -
거신cms
2017.07.10 01:34 [*.165.xxx.248]
그런게 아니라 안드로이드에서는 내파일이라는 앱으로 윈도우 탐색기같이 사용하잖아요. ios에는 그런게 없잖아요. 그걸 말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