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성이 다르면 충분히 성능 내는 부분도 다르지 않을까요?
차로 말하자면, 코너링을 중요시 하는 차랑, 직진시 출력을 중요시 하는 차랑 성능 내는 부분이 다르니까요.

리뷰 사이트가 목적 가져가 주관적인건데 언더케이지가 공기관도 아닌 이상 주관은 특징을 잘 살려준다고 봅니다. 만약 두루뭉실하게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하면 리뷰 사이트의 목적이 뭘까요? 실제로 갤6 이전 글들은 삼성 까는 내용이 주엿는데 글쓴이분 말대로 그렇게 비판적이던 리뷰가 삼성친화적으로 느껴진다면 삼성폰이 어캐 바뀌는지 보여주는 좋은 인덱스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 보고 해당 댓글 달아두신 것 확인했고, 해당 글에 답글 달았으니 확인해보세요

근데 ap다이의 크기가 다른건 꽤나 큰 차이입니다. 동일공정에서 면적이 다르면
누구는 트렌지스터 100개 박을때 누구는 200개 박으니 당연히 200개 박은놈이 성능은 더 좋겠지요
둘의 방향성이 달랐던건 맞지만 요즘 애플도 빅리틀 구조를 채용하는걸 보면 종착지는 비슷할걸로 보이구요
그나저나 성능리뷰에서 굉장한 오점은 어떤건가요

1등보다 2등 성적이 떨어진다고 욕하고 까내리는게 공정하다고 생각하시는건가.. 각자 위치에서 나름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삼성이든 애플이든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인데 ,,

성능 리뷰의 굉장한 오점이 뭔가요?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쓰셔서 알아보기 힘드네요.

성능리뷰의 굉장한 오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조금만 과거로 거슬러가보면 F717님의 삼성까기와 애플찬양의 시절이 있는데...요즘에 잡스가 하늘로 간뒤로
애플이 하는짓이 영 이윤추구에 메달려 있고 삼성은 과거에 비해서 많은 발전이 있으니 리뷰가 역전이 된건데
삼성친화적이라고 하기엔 과거의 모습이 워낙...

오점에관한건 홈페이지 의견 게시판에 닥터몰라님의 댓글 답변받았습니다.. 아무튼 거슬리는 표현을 쓴 점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다이크기차이가 있든 방향성이다르든(방향성얘기는 도무지 이해가안되지만) 성능이 차이가나는건 팩트니까요..

삼성도 뭔가 움직임을 보였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싱글성능에서 너무나 차이가 나버리니까 갤럭시 사고싶은 마음이 점점더 사라지네요..

애플은 지옥같은 폐쇄성이 끔찍하게 싫어서요.

성능차이도 사실이고 os가 추구하는 성능과 AP의 코어의 덩치로 인한 구조적인 부분의 차이도 사실입니다.
큰코어를 적게 박은거와 작은코어를 여러개 넣은건 당연히 싱글/멀티에서 차이가 나죠.
하지만 애플도 코어수를 늘리면서 안드의 장점인 멀티코어까지 잡아버리니 괴물인거죠
근데 태블릿용 AX버전은 그렇다치더라도 폰용끼리 성능차이가 크던가요..? 도진깨진인거 같은데..

애플 친화적이여야 하는데 삼성 친화적이여서 얼마나 기분이 그러셨으면..

애초에 객관화될 수 없는 비교를 주관적이라고 비난하시면 어쩌자는건지 os도 통일해서 비교해달라고 하시죠 왜

삼성이ap를애플처럼만든다해도안드로이드에탑재하면그만큼의성능이나올지도의문이고애플은ap와os를둘다만들기때문에안드로이드가따라잡을수없는것이어쩔수없는사실이죠

애플칩셋을 갤럭시s8에 탑재하고 벤치돌려보고싶네요.... 동일한 조건으로 성능을 비교한것도 아닌데 애플대비 성능이 떨어지는데 칭찬했다고 친 삼성이다 하시면 뭐...

일단 삼성에 적절한 비판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2인입니다. 그러나 애플A와 액시노스는 분명한 차이를 가지기에 그런 비교는 부적절해 보입니다. 애플의 A시리즈는 애플의 기기에만 또, iOS에만 동작해도 되는 AP이지만, 액시노스는 삼성에서만 쓰는게 아니기에 차이가 있는 것은 지극히 당여놘 이야기입니다. 이건 iOS가 안드로이드에 비해 가볍고 Mac OS가 윈도우에 비해 부드럽다고 안드로이드와 윈도우를 까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성능은 아이폰이 좋습니다. A9부터 성능이 쭉쭉 올라왔죠. 다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삼성은 A9프로세서를 뛰어넘는 프로세서를 만들수 있음에도 왜 뛰어넘지 못하는가? 라는 의문이 생기죠. 간단하게 말하자면 삼성은 독주할 필요가 없습니다. 갤럭시s2때 엑시노스가 성능깡패였지만 HTC보다 버벅이는감이 있었죠. 그때부터 삼성은 눈치작전을 시작합니다. 어차피 타사 제품을 금방 따라잡을 기술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고 중요한건 소비자의 니즈이기 때문입니다. 테그라x1 프로세서는 아직도 상위 탑클래스 ap로써 무지막지한 성능으로 홈콘솔게임기로 많이 나왔죠? 근데 왜 사용하지 않을까요? 전성비가 아주 나쁘기 때문이죠. 안드로이드는 리눅스 특성상 계속 프로그램이 상주하는게 특징이죠. 하지만 ios는 다릅니다. ios는 앱을 상주시키는게 아니라 그 상태를 저장하죠. 그렇기에 상주하는 프로그램의 수를 줄여서 긴 대기시간을 확보 할수 있었죠. 즉 안드로이드는 앱의 실행갯수가 많기 때문에 리틀코어가 여러개씩 작동하고 아이폰은 리틀 코어 하나만으로 커버가 되죠. 그렇기에 엑시노스나 스냅드래곤의 리틀코어는 적당한 성능의 저전력 코어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애플는 리틀코어는 좀더 부스팅할수 있게 커스텀 되어 있죠. 그렇기에 성능차가 발생하는거죠. 안드로이드가 과거에 스팩에 연연하던 이유는 소프트웨어 기술의 차이를 단순 스펙으로 덮기 위해 고성능을 추구했죠 하지만 지금은 소프트 웨어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드웨어 스펙의 향상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삼성은 뼈저리게 체감했을겁니다. 반면 애플은 이미 준비되어있는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었으니 성능 향상만 하면 끝이지요.

PC처럼 스맛폰도 완전포멧후 원하는 os설치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삼성폰은 하드웨어 성능은 괴물인 반면 타 안드폰에 비해 프레임저하 현상이 많이 일어나더군요 최적화의 문제가 큰듯 합니다

당연히 방향성이 다르죠 애플은 단일코어로 대부분의 작업을 하는 반면 안드로이드는 여기 댓글 남겨주신분이 얘기해주듯 멀티코어 성능이 훨씬 중요하니까요. 또한 OS 체계 자체가 다릅니다. 또한 다이사이즈 자체가 애플이 큽니다. 님이 말씀하신 객관적인 비교는 다이사이즈당 성능비를 각각 계산해서 구해야한다는 결론이 납니다.

애플 쓰세요... 지금 단일 기기 성능만으로는 애플이 뛰어난건 맞다고 봅니다. 그걸 쓸데가 게임밖에 없는 폰이라 제기준으로는 별로지만요. ap625이런거 달고 보급형으로 나와도 미맥스 같은게 더 활용성이 좋다고 봅니다.

삼성 제품이 워낙 발전하다보니 리뷰어분들은 그대로인데, 댓글들을 보면 PR팀(or 디지털팀)을 풀은 건가 싶을 정도로 삼성팬의 비중이 높아진 것 같네요. 거의 삼성공화국

아무 생각없이 이 글을 읽으니까 삼성이 스냅드래곤 만드는줄 알았네 ㅋㅋㅋ

ㅇ..여기 무서워..

? 그건 성능리뷰의 오점이 아니라 일부 사람들 생각의 오점인거아닌가요? 닥터몰라에서 그런부분을 언급한적은 없는데.. 그냥 gpu가 많이 따라왔지만 cpu는 차이가 거의안나서 아이폰8나오면 성능이 열세일거다 그런얘기하던데.. 어디서 오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