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이나 사진은 많이들 보셨을테니 생략하도록 하고

디지털 프라자에서 오후에 물건왔다고 연락와서 퇴근후 같이 예약하신 어머니랑 같이 갔더랬습니다.

역시 디자인하나 보고 산건데 실제로 내것이 되니 더 이쁩니다. ㅎㅎ

(사실 어머니는 노트3 네오 3년가까이 사용중이시고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여전히 현역이지만 제가 꼬득였죠 ㅎㅎ)

번들된 클리어뷰 커버도 상당히 이쁘고

사은품도 슈피겐 시리즈 - 사이즈별 여행용 파우치, 5천 보조배터리, 셀카봉, 우레탄 전면 필름, C타입 젠더 및 타사 케이스 

사은품이 나쁘지는 않네요

일단 우레탄은 별로라 별도 필름 구하기전까지만 붙여놓기로하고 셀카봉이 생각보다 좋더군요

마지막 안드로이드 사용한게 갤포아-킷캣이었고  어머니폰도 킷캣이라..이버전까진 익숙한데

근데 문제는 자신있게 폰 세팅해드린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겠지만.. 당장은 기본적인 조작부터 해매고 있고 적응이 덜되서 그런지 복잡하고 어렵네요 ㅜㅜ

그리고 초기라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좀 버벅여서..(어머니가 쓰시는 노트3 네오와 큰 차이를 모르겠다는)

확실히 폐쇄적이고 기능이 별로 없는 ios가 간단하긴합니다. (익숙해져서 그런걸지도..)

일단 어머니도 만족해하시지만 노트3 네오가 라이트 유저 기준으로는 여전히 빠릿해서 

바꿀 필요가 없었긴한게 괜히 부추긴게 아닌가 싶긴하네요,,ㅜㅜ

P.S S8은 붉은 액정 이슈가 있었고 노트7은 폭발에 뭍혔지만 녹조 액정 이슈가 있었던거 같은데

     다른 리뷰어의 제품도 그렇고 이것도 균일하지만 녹색 빛이 감도는 액정이긴하네요

     설정에서 화이트밸런스 조정하면 어느정도 되긴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