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곁에 두지 말아야할 친구.. | 추천 | 0 | IP 주소 | 211.108.xxx.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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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ited | 날짜 | 2017.07.23 23:56 | 조회 수 | 2090 |
언더케이지 회원분들이 생각하기엔 진짜 이런 친구는 곁에 두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있으신가요??
자유롭게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자신이 할땐 괜찮고 다른사람이 하면 안되는 그런 친구는 좀 곁에두지않는게 좋다고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떤친구는 정말 곁에두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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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BEAR
2017.07.23 23:57 [*.15.xxx.197]
잘 해주니까 뭐든 당연하게 여기고 호구로 보는 친구^^ -
ited
2017.07.24 00:00 [*.108.xxx.184]
아.. 맞아요!!! 정말 그런친구있죠.. 맨날 잘해줘서 얜 막 대해도되 이러고 정말!! 의견 감사합니다! -
labloss
2017.07.24 00:03 [*.204.xxx.21]
자신을 바꾸고 싶다고 조언 좀 해달라면서 결국 하나도 고치기 싫다고 하는 친구요! 같은 말 하기도 짜증나고 입이 너무 아파요.. -
ited
2017.07.24 18:15 [*.223.xxx.206]
아... 맞아요... 항상 조언을 해주어도 하나도 듣지않는친구있죠! 의견감사합키다! -
>へ<
2017.07.24 00:10 [*.139.xxx.27]
앞에서는 친한척 하고 뒤에서는 겁나게 씹어대는 친구요. -
ited
2017.07.24 18:18 [*.223.xxx.206]
아... 그런친구 정말 재수없죠... 정말.. 차라리 친한척을 하지말던가.. 의견감사합ㅋ니다! -
전기공돌이
2017.07.24 00:55 [*.58.xxx.244]
대놓고 앞담까고 말바꿔서 까는인간이요 그리고 이기적인사람이요 -
ited
2017.07.24 18:20 [*.223.xxx.206]
이기적인사람... 정말 싫죠..의견감사합니다! -
소우리
2017.07.24 01:49 [*.136.xxx.212]
비관적인 친구요! 제가 하려는 일마다 이해를 못하겠다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친구.. -
ited
2017.07.24 18:20 [*.223.xxx.206]
아... 항상부정적인 친구가 있죠... 의견감사합니다!! -
공돌이7
2017.07.24 03:06 [*.39.xxx.4]
입 싼 놈 -
ited
2017.07.24 18:20 [*.223.xxx.206]
ㄱ..그렇군요..! -
RobotMaster
2017.07.24 04:54 [*.184.xxx.141]
말 할때 말 툭툭 끊고 자기 할말만 하는 친구도 싫네요ㅠ -
ited
2017.07.24 18:21 [*.223.xxx.206]
맞아요... 맨날 자기만 말하고 들은 줄은 모르는친구... 의견감사합니다! -
Ssean
2017.07.24 08:07 [*.224.xxx.171]
소중한걸 당연하게 여기고 챙기지 않는 친구요 -
ited
2017.07.24 18:21 [*.223.xxx.206]
아...저도 살짝그런게 있는데 앞으론 소중히 여겨야겠네요.. 의견감사합니다! -
폰머사지?
2017.07.24 09:26 [*.34.xxx.164]
잘해주면 권리로 아는 사람 -
ited
2017.07.24 18:22 [*.223.xxx.206]
아... 맞아요... 잘해줬다고 자기가 젤 잘나가고 젤 쎈것으러 아는친구도 있죠.. 의견감사합니다! -
dkfhsbj
2017.07.24 09:37 [*.34.xxx.147]
자기가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친구 -
ited
2017.07.24 18:23 [*.223.xxx.206]
아.. 맞아요. 그런친구 정.말.싫됴!!! -
누가를누가쓰나
2017.07.24 09:58 [*.94.xxx.67]
자기자신만 생각하는애요 -
ited
2017.07.24 18:23 [*.223.xxx.206]
맞아요.. 이기적인친구라고 볼수있죠! 의견감사합니다! -
BIG.D
2017.07.24 11:32 [*.62.xxx.51]
난 저러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자꾸 들게하는 친구요 -
ited
2017.07.24 18:25 [*.223.xxx.206]
ㅋㅋㅋㅋ 맞아요 그런친구 있죠. 저도 요즘 쟤 처럼되지말아야지 하고 있습니다! 의견감사합니다! -
구태타파
2017.07.24 14:27 [*.38.xxx.143]
입으로는 살면서 안해본것 없고 자기가 하는게 엄청 대단한 일인양 하는 친구 있었는데 진짜 피곤하더구만요.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제낀지 몇년 됐습니다. -
ited
2017.07.24 18:25 [*.223.xxx.206]
옹 잘하셨네요! 의견감사합니다! -
2종보통지망생
2017.07.24 16:05 [*.53.xxx.110]
사람 갖고 노는 인간요...(중2때 피해잡니다...) -
ited
2017.07.24 18:26 [*.223.xxx.206]
히?! 사람가지고 놀면 정말 기분나쁘죠.. 많이 힘드셨겠네요..ㅠㅜ -
2종보통지망생
2017.07.24 19:22 [*.53.xxx.110]
그때 가관이었습니다... 자기 기분 안 좋으면 제자리에서 휠체어 뺑뺑이 돌리고, 급소 슬리퍼로 걷어차고, 주먹 마디로 제 어깨 갈기고... 지금같았으면 주어패고도 남았을 겁니다. 아마... 그 바람에 지금도 왼쪽 어깨에 두줄 패여 있죠... -
ited
2017.07.24 20:14 [*.108.xxx.184]
정말 그냥 서있어도 싫어하고 힘들어할판에 휠체어에 타있는데 그랬다니 정말 두둘게 맞아야할 인간이군요. 인가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네요. 지금까지 어깨에 다친자국이 있다니 볼때마다 슬프스겠어요..ㅠㅠ 다시 만난다면 두둘게 패주세요!! 정말 화나네요. 휠체어에 타있는데 도와주는것도 아니고 괴롭히다니 정말 후들기게 패고싶네요.아.. 정말 화나네요 아정말 진짜 좀 이런 아이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자신에게 아무리 장난이라고 했겠지만 상대방이 기분나빠하고 상처까지 남기다니 정말 분리수거가 안되는 인간쓰레기이군요.. 아 정말 화나네요.. -
2종보통지망생
2017.07.24 21:14 [*.53.xxx.110]
+휠체어 브레이크, 타이어까지 마모되어 있었어요. 얼마나 저 태우고 난리쳤으면... 근데 뭐 괜찮습니다. 어차피 지난 일이니까요. -
ited
2017.07.24 23:17 [*.108.xxx.184]
... 정말 인성이 터졌군요..(이런말쓰면안되는데...) 힘내세요..! -
Dtheal
2017.07.24 18:13 [*.121.xxx.9]
전 그냥 하도 이런거때메 짜증나서 친구 없는게 나아요. 있다해도 그냥 저랑 딱 맞는애가 좋아요 -
ited
2017.07.24 18:27 [*.223.xxx.206]
그렇죠! 그래서 저도 많은 친구보단 저랑 잘맞는 친구를 사귄답니다..! -
romacle
2017.07.24 20:30 [*.226.xxx.26]
약점만 놀리는 친구요.. -
ited
2017.07.24 23:17 [*.108.xxx.184]
맞아요.. 정말 기분나쁘죠.. -
yong
2017.07.24 21:15 [*.249.xxx.108]
문제 생길때마다 핑계 대는 친구는 그냥 연을 끊는게 답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주변사람 탓을 합니다.
이와는 별개로 ... 나는 과연 곁에 둘만한 친구였나...라는 생각은 보통 잘 안하더군요.
저도 이때문에 항상 조심합니다. -
ited
2017.07.24 23:18 [*.108.xxx.184]
저도 그럽니다. 어렸을때 성당을 가서 좋은 친구를 사귀지말고 좋은 친구가 되어주라는 소리를 많이들어서 좋은친구가 되려고합니다..! 근데 잘해주먄 또 만만하게 보기도해서 좀 힘들죠...ㅠ -
크리스토퍼놀란
2017.07.25 07:33 [*.36.xxx.201]
강자한테는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쓰레기 -
ited
2017.07.25 09:48 [*.70.xxx.198]
아... 맞아요.. 정말 재수없죠.!!!!!! -
romacle
2017.07.26 00:00 [*.62.xxx.185]
또 애국심 없는 친구도요! -
우엊
2017.07.26 21:00 [*.1.xxx.48]
저는 음... 제가 다른친구들이랑 친해질것 같은 기미가 보이면 중간에서 막던 친구가 잇엇어요.. 뭐 친구도 아니죠 그런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