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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의 새 표준 3.2를 발표했습니다.
기존 USB 3.1 Gen. 2의 두배인 최대 20Gbps의 속도로 전송이 가능하며, 최종 규격은 9월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2GB/s 이상의 데이터 전송률을 내기 위해 USB Type C의 multi-lane 기술을 이용하며, 따라서 Type A나 B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기존 3.1 Gen. 2를 지원하는 케이블이라면 이용이 가능하나 장치나 호스트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며, 이전과 같이 하위 호환성을 가집니다.
제조사는 2019년 경이 되어야 USB 3.2 지원 장비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GSMArena ( http://www.gsmarena.com/usb_32_announced_up_to_20gbps_speeds-news-26396.php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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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카
2017.07.27 12:13 [*.239.xxx.7]
저 정도가 필요하나 -
□감자□
2017.07.27 12:55 [*.130.xxx.136]
이동시간이 줄어들수록 시간효율은 더 좋아지죠. 특히 용량이 큰 파일들을 움길수록요. 가면갈수록 파일들의 용량은 커지고 있으니까요 -
ston.k
2017.07.27 12:26 [*.36.xxx.101]
네. 저거보다 빨라야죠. 드래그앤 드롭과 동시에 데이터이동의 세상이 필요합니다ㅋㅋ -
번개
2017.07.27 14:01 [*.62.xxx.141]
그것도 무선으롯!! -
목향수
2017.07.27 12:37 [*.39.xxx.130]
3.3은 Superspeed+++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