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맥스를 태블릿으로 6개월 쓴 사람이에요. 기기 자체도 싸고 배터리도 아주 오래가고 정품이라는 가정하에 액정도 맑고 깨끗하고 자신있어요. 수리는 아무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부품 가격도 저렴합니다. 하지만 MIUI 특유의 무거운 느낌과 불편함 등등이 저한테는 안맞아서 방출했어요. 그리고 하우징이 너무 얇고 강도도 안좋아서 한번 떨어뜨리면 볼륨, 전원 버튼쪽이 함몰되면서 버튼이 눌리는 문제도 있구요. 액정도 강도가 약해요. 파손시에 액정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싸게는 20달러, 비싸게는 32달러 정도하는데 당연하지만 정품보다 색표현력, 색 칼리브레이션, 밝기 등 모두 정품보다 떨어져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기기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