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별다른 감흥 없음. 담배사러 가기 귀찮아라고 마인드 컨트롤 시작

2일차 : 30분에 한번씩 담배의 유혹이 시작됨. 그래도 꽤 참을만함. 스트레칭을 통해 담배를 잊어보려고 노력함.

3일차 : 2일차보다 강렬하게 20분에 한번씩 담배의 유혹이 시작됨. 참을만하긴 하지만 불안감 절정. 금연을 포기할까 처음으로 생각함

4일차 : 3일차 까진 의지로 참았지만 4일부터는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 껌으로 담배의 유혹을 이겨보려고 애를씀. 꽤 효과가 있지만 턱이아파서 좋은 방법은 아닌듯함

5일차 : 아침에 일어나는게 수월해짐을 느낌. 오!! 하지만 낮에는 계속 졸리다는게 함정. 계속해서 껌으로 연명

6일차 : 껌으로 해결 할 수 없음을 느끼고 초코렛과 과자 대량 구매

2주차 : 1시간에 한번씩 담배의 유혹이 시작됨 + 과자 섭취량 절정을 찍음. 주변의 담배 냄새가 그립고 한모금만 이란 생각이 간절해짐

3주차 : 3시간에 한번씩 담배의 유혹이 시작됨. 금연 후 졸음이 많아지고 주변의 담배 냄새가 역해지기 시작.

               이대로라면 2달까진 무리가 없어보이지만 과자 섭취가 너무 많아짐을 스스로 느낌.

그리고 현재 : 아............한모금만 ㅠㅠ

p.s : 자유시간 쿠키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