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 역 구세군빌딩 앞에서 길 건널려고 대기 하고 있었는데 어떤 젊은 학생 같은 사람이 모자에 안경을 쓰고 보지 못한 폰을 들고 있길래 봤더니 v20 카메라 처럼 듀얼인데 카툭튀였고요 플래쉬는 툭튀가 없었고요 동글랬어요 화면은 베젤이 거의 갤럭시s8처럼 보였고요 그대신 폰을 많이 떨궜는지 실험을 한건지 좌우상하 모서리가 많이 찌그러져있더군요 이걸 쓸려고 언케 들어왔는데 뉴스피드에 뜬 유출이랑 똑같습니다 소름 돋았네요 폰 색상이 블랙이라 플래쉬랑 같이 있는 센서들이 안보였는데 유출보니 있네요 벌써 들고 다니면 이것도 마케팅 중 하나인가요??? 만약에 진짜라면 개취지만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