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아까 낮에 실검 갔었어요

다른 기업들도 공공연히 하고 있어서 조용한걸수도...

오죽하면 12년형이 나왔겠어요 대기업에 로비 청탁이 없을수가 없죠

원래 20년 걸려던걸 특검 내부에서도 절대

그렇게는 안된다라고 의견 갈려서 절충본거라니까요..

특검이랑 검찰에서 "처음에는 박근혜가 대통령,나중에는

최순실이 대통령인줄 알았는데 결국 이재용이 이나라

대통령이었다." 라는 말까지 나왔다니 할 말 다했죠.

전 언론 유착도 유착이지만 공공연히 청와대 비서실이랑

국정원이 삼성 미전실에게 정보 갖다 바친게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국민들이 삼성공화국이라고 했는데 그게 허언은

아니었던거죠.

뭐.. 이정도 썩는줄은 알고 있지 않았나요 ㅎㅎ 국정농단사태부터 별걸 다봐서 점점 무뎌지네요

옛날에는 저렇게 해야 성공할수 있고 맞는 경영방법이었죠. 괜히 우리나라가 인맥이 1순위다라는 말이 생긴게 아닌것처럼요.
다들 인맥이 제일 중요하다고 알고 있지 않나요? 저렇게 청탁해서 콩고물도 받아먹으면서 돈 많이 벌려고 그러는거죠.. 과거에는 이게 맞고 기업인들이 이렇게 자녀들을 가르쳤을거에요. 비정상의 정상이라고 하죠.. 문제라는걸 알아도 이게 맞다고 생각했으니까 저랬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은 아니죠. 국민의식이 많이 깨어났고 무었이 잘못되어있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예전처럼 냄비근성이라던가 이런게 많이 사라진것 같아요. 젊고 정의로운 생각들이 강하게 어필이 되는 지금에 와서 과거에 횡행했던 잘못되었지만 그래도 남들 다하니까? 이래야 이나라에서 성공하니까?
이런 생각들로 인한 폐해가 여실히 들춰지는것 같아요.
이는 분명히 기업의 과오이긴 하지만 너무 충격받지는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그래도 그렇게 잘못된 방식으로 기업들이 컸지만 그래도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는 세계에서 1위이고 급성장을 이룬 기업들이니까요.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는 청렴하면서도 소비자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런 기업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