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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따위 물건을 파는 곳도 있네요... 허허허 | 추천 | 0 | IP 주소 | 119.67.xxx.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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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노 | 날짜 | 2017.08.13 00:05 | 조회 수 | 1449 |
써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이걸 누가 도대체 왜 만들었으며 군용 주제에 방수도 안되고 부피 줄이기도 드럽게 불편하고 실용성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물건을 3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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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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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깡기러기
2017.08.13 00:13 [*.33.xxx.217]
이등병때 꽉찬 더블백 앞뒤로 2개 매고 자대배치 받던거 생각나네요 ㅎ -
신노
2017.08.13 00:20 [*.67.xxx.50]
저희때는 1개에 다 쑤셔 밖았었습니다ㅋ 결국 다 안들어가사가 신발하고 슬리퍼는 고리에 껴서 가져갔죠ㅋ -
컨트리맨
2017.08.13 01:06 [*.70.xxx.132]
자대가면 쓸일 없다는 저 망할 더블빽... 뭔놈의 파견을 그렇게 자주 보내던지 그때마다 꾹꾹 눌러 담앗던 기억이 ㅠ -
Amylo
2017.08.13 02:30 [*.39.xxx.230]
용량만큼은 압도적이더라고요 딴 건 몰라도 ㅎ -
올라프
2017.08.13 04:01 [*.55.xxx.129]
튼튼하고 많이 들어가는거 말고는 영...
당연 그만큼 두껍고 무거운데 튼튼해야하고 많이 들어가야하겠지만...
그런거치고 방수도 안되고 구조는 불편해서 가득 채우면 무게중심이 높아서 힘들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