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고나서 이건 절대 사지 말아야지하고 지나가듯 생각했었는데

그걸 주문해버렸네요 ㅎㅎ

바로 '6, 6s용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 입니다. 허허

6s를 사용한지 이제 1년 조금 넘었는데 라이트하게 사용해도 너무 짧다보니 불편하네요

정식AS로는 유상으로 교체도 쉽지 않고 사설은 좀 그렇고 사용하다보니 보조배터리는 불편하고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이거밖에 없군요 ㅎㅎㅎ

에어팟, 스마트 키보드, 배터리 케이스등은 각 제품만 보면 가성비 최악이고  그렇게 뛰어나지도 않은데

강력한 장점은 바로 '편의성' 인거 같아요.

근데..주문을 하고나니까 불현듯 생각나는게 

아이폰7의 배터리가 그렇게 오래간다던데 이 금액이면 차라리 팔고 중고로 데려오는 차액이랑 비슷한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ㅜㅜ

현재 1년 넘게 사용한 3시간도 못가는 6s + 배터리 케이스 vs 중고 아이폰7 중 머가 더 오래 갈까요...?

묘하게 질문이 되버렸는데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