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팀의 기존 개발방향에서 불가피한 수정이 가해지니까 디자인팀이 된서리를 맞은 결과물이라고 보여집니다 앞면은 미니멀하고 모던하게 잘 뽑아놓고 뒷면을 저렇게 산만하게 정돈을 못시켰다는것은 그만큼 디자인수정의 기한이 촉박했을것임을 보여주네요 삼성스럽지 않은 모습입니다 그래도 어떻게 최대한 타협해서 선보인게 노트8 디자인이고 분명 내년 라인업은 이번것보다 앞뒤가 잘 호응하는 정돈된 기종이 나올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성능은 원래 좋으니까 걱정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