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해도 해도 너무한 청소년들.. | 추천 | 0 | IP 주소 | 211.205.xxx.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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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yang3363 | 날짜 | 2017.09.05 21:48 | 조회 수 | 1564 |
네 저도 아직까진 청소년?인 고3이에요.. 이 사이트에서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해도 해도 정말 너무 하네요.. 어떻게 인간이 저럴 수가 있죠? 부산 여중생 사건이나 강릉폭행 사건인나 진짜 무슨 19금 깡패영화에서나 볼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네요 진짜 우리나라에선 청소년이라고 적용되는 법같은거 싹다 없애고 어른과 똑같이 적용해야 되요 강릉 폭행 사건은 맞은 학생이 잘못을 저질러서 그랬다고 해도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폭행하면 안되죠.. 방황하는 칼날 영화에서 이런 대사가 있죠 범죄 앞에서 애 어른이 어디 있냐고..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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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럼텀터거
2017.09.05 22:03 [*.38.xxx.55]
강릉폭행사건도 피해자가 맞을짓을 하였다하더라도 가해자 편을 들어주면 안됩니다. 범죄엔 가해자, 피해자 둘만 있는거지 뭔 맞을짓을 했다는둥 어쨌다는둥 이런식으로 감싸면 안되거든요.. 그리고 소년법도 문제지만 경찰 대처가 아주 개판이었답니다. 이번 사건과 강릉사건 둘다요.. 심지어 강릉폭행사건 가해자 부모 행동보면 아주 기가 찰 노릇이죠..이미 경찰이랑 내통했을지도요.. -
2종보통지망생
2017.09.05 22:05 [*.53.xxx.110]
저 역시 부산토박이라 부산에서 초, 중, 고 다 나왔지만 요즘 중학생들 무섭더군요. 어떻게 그 정도로 참혹한 짓을 했는지... 저런 사람들은 학생이라도 엄중한 처벌을 받게 해야 됩니다. 조금 다른 얘기지만, 03년생 중1인 제 사촌동생도 뚱뚱하다고 거의 따 당하는 모양이던데 불쌍해 죽겠더군요. 중1인데 100kg이 넘다 보니 놀림의 대상이 되는갑다 싶었네요... -
아이폰X
2017.09.05 23:03 [*.209.xxx.86]
가해자가 친구가 아는 누나인데 참..그런데 가해자 아버지가 경찰청장이라서 솜방망이 처벌을 받을거같아서 더 짜증이나네요 -
minervadike
2017.09.06 15:13 [*.183.xxx.147]
부산지방경찰청장이라는 건가요? 사실이라면 언론에 제보할 감인데.. -
눈팅의본좌
2017.09.06 19:23 [*.62.xxx.135]
부산 경찰들이 기를 쓰면서 무마시키려 했던 이유가... -
2종보통지망생
2017.09.08 22:51 [*.53.xxx.110]
저 부산토박인데 갑자기 이런 사건들이 부산에서 많아지네요... -
C7
2017.09.05 23:04 [*.47.xxx.131]
사실 성인 범죄가 훨씬 심하고 발생율도 높죠.
청소년범죄가 점점 성인 범죄에 가까워지고 있는게 문제라고 볼수 있겠죠.
이런 추세에 대해서는 기존 성인들의 사회적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 -
체공
2017.09.05 23:13 [*.235.xxx.81]
쩝.. 부산살고 있지만 씁쓸...할따름이네요. 가차없는처벌이 이루어졌으면. -
무서운곰
2017.09.05 23:50 [*.223.xxx.234]
저도 예전부터 법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녹색우주괴생명체
2017.09.06 06:10 [*.153.xxx.236]
법이 그래서 바뀌어야 합니다 -
ProTech
2017.09.06 12:28 [*.27.xxx.211]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어요.
일단 우리나라 처벌제도 잣대 자체가 굉장히 이상합니다.
정말 전면 수정해야 할 정도로 이상해요. -
Kels
2017.09.06 14:12 [*.192.xxx.183]
적어도 상해, 살인 등에 대해선 나이에 상관없이 성인과 똑같이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남극여우
2017.09.06 20:04 [*.38.xxx.122]
저도 중1이지만 청소년보호법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C7
2017.09.06 23:01 [*.47.xxx.131]
청소년보호법에 대해서 잘 알아보세요. 청소년보호법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좋은 법입니다. -
2종보통지망생
2017.09.08 20:18 [*.53.xxx.110]
없애기보다는 개정이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