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노트8이 노트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예약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6개 모델 중 최고라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예약판매 하루만에 39.5만대의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노트7이 13일간의 예약판매 기간 동안 38만대 예약판매에 성공했으므로, 이미 전작의 인기는 뛰어넘은 셈입니다.
국내 예약판매 물량 배송일은 9/15입니다.
출처 : GSMArena ( http://www.gsmarena.com/galaxy_note8_preorders_top_all_of_its_predecessors_in_the_us_400000_logged_in_one_day_in_korea-news-27181.php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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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LOL
2017.09.09 11:33 [*.62.xxx.17]
7 수요가 몰려서 2년치 포텐 터지는군요. 그걸 감안하면 오히려 인기가 심각하게 떨어진걸지도.. FE나 사고싶네요. 7에서 딱히 괄목할만한 차이도 잘 모르겠고... S Pen 현상 유지, 인피니티는 당연한거고, 후면 전자 지문센서 위치 고수, OIS도 없는거보다야 당연히 훨씬 좋지만 그렇게까지 좋지도 않고 디자인은 뭐.. 적응은 되는데 결코 예쁘다는 인상으로 바뀔리는 전무하고.. 아쉽네요ㅡ 삼성은 재미있는 기기를 너무 아니 냅니다. 그나마 마음에 드는 건 S Pen 색상이랑 화웨이보다야 못하지만 준수한 아웃포커싱 정도? 정말 말 그대로 기대했던 수준의 노트와 기대 이상의 V30.. 노트8이 세계 판매량에선 압도적으로 이기겠지만 구래고 나름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올 것 같네요. 중립적 기관의 실물 장기 사용 리뷰가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
Nergal
2017.09.09 15:36 [*.223.xxx.118]
2년치 포텐이라곤 할수 없죠. 노트7사건이 터지고 약간 주춤한 삼성이 겨우겨우 s8으로 회복한 상태인지라.. 제가 볼땐 여러가지 부분에서 삼성을 불신한 고객들을 상대로 잘 끌어드려서 하루만에 34만명이란 수를 모을수 있던것 같습니다.. 게다가 노트 자체가 폭발사건에 시리즈인데 당연히 삼성이 무리한 도전을 하지않고 기대했던 그 수준 제일 안전하다고 검증된 것들만 낸걸꺼니.. 구매자들은 큰 메리트라곤 많이 느끼는게 없을지도 모르구요. 거기에 대항하는 v30은 기대이상인것 같지만 LG라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잘해낼수 있을까요. 혁신이라는 말이 잘 안어울리던 lg였는데 보기엔 좋을지언정 실물은 제2의 g5가 될제도 모르는 부분이니깐요. -
트LOL
2017.09.09 16:37 [*.62.xxx.57]
저는 G5 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봅니다. 아 물론 모듈형 디자인이라는 부분에서요. 원래 Geek한 부분에서부터 점점 대중으로 퍼지는 거거든요. 그냥 LG가 너무 빠르게 포기하고 홍보를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이상하게 치고 나갔어요 모토로라 같은 모듈인데 나쁘지 않게 꾸준히 팔린다던디 하는 붑ㄴ에서도 그렇고요. 여기에서까제 LG 얘기하고 싶진 않습니다. 일단 저는 여기까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
삼마대
2017.09.10 10:45 [*.53.xxx.197]
G5가 문제가 없었다뇨... 배터리 디스플레이 카메라 발열 어느것 하나 제대로 된게 없었는데.. -
Yonah.
2017.09.12 08:27 [*.39.xxx.195]
그냥 그런 부분이 약했던거지 막 못쓰겠다 할정도의 문제는 아니었어요. 사실 저도 잘 쓰고 있고... -
근육장군
2017.09.11 17:12 [*.62.xxx.1]
g5가 문제가 없다니ㅋㅋㅋ 알고 쓰는건지 -
C7
2017.09.09 19:48 [*.47.xxx.131]
v30는 이번에 적자나 탈출하면 성공한 셈. 삼성은 1등 유지해야 성공이고. 애초에 기대치가 하늘과 땅이고, 글로벌시장에서 라이벌이 아님.<br />요즘 점유율 차트에 LG는 etc로 찍힘. -
가다나라
2017.09.09 11:35 [*.111.xxx.87]
풀비전이 포텐터지는 큰 화면, 최초 듀얼카메라, 최초 두 카메라 모두 OIS 탑재등 메리트가 많죠 -
brainer
2017.09.09 12:15 [*.62.xxx.65]
삼성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요.. -
가다나라
2017.09.09 19:26 [*.221.xxx.46]
ㅋㅋㅋㅋㅋㅋ 실수했네요 ㅋㅋㅋㅋ -
brainer
2017.09.09 12:13 [*.62.xxx.65]
결국 이리되나요.. -
Ssean
2017.09.09 13:23 [*.224.xxx.171]
호오 하루에 40만 갤8이 100만 넘었으니.. 근접하려나요 근데 이번에는 사은품도 별로던데 예판 메리트가 좀 없어보이네요 -
kws
2017.09.09 15:22 [*.42.xxx.238]
fe사러갓다 없어서 노트8예약함 ㅋㅋㅋ -
MilkStar
2017.09.09 15:26 [*.62.xxx.206]
저도 한몫했습니다. ㅋ -
P.K.Black.up
2017.09.09 15:50 [*.214.xxx.110]
사고는 싶지만 지문인식 화면내장이 아니라 일단 노트9을 기다리는 1인....ㅠㅠ -
안녕루리야
2017.09.09 16:19 [*.62.xxx.178]
이번엔 노트fe로 버티고 노트9으로 -
principia
2017.09.09 17:12 [*.169.xxx.21]
전작 폭발에 이렇다할 혁신없고(노트7이랑 비교하면 충분한 혁신이지만 사람들은 희안하게 s8이랑 비교를 하더군요) 구미당기는 예약 매리트도 없이 이정도면 2년치든 뭐든 엄청나게 선방한거라고 봅니다. 애초에 삼성은 애플보다 충성도도 낮아서 작년에 폰 살사람은 대부분 아이폰7으로 갔다고 생각합니다. -
xpoqx
2017.09.09 17:38 [*.104.xxx.8]
작년의 영향이 없진 않나보네요 ㅋㅋ 그래도 중간에 s8안사고 반년이나 더 기다렸으니 숫자 9올라가기전에 얼른 최신폰 사고들 싶겠죠?ㅋㅋ 물론 저도 예약했습니다 -
sadlake
2017.09.10 13:34 [*.179.xxx.176]
저도 갤럭시 s9이나 노트9기다리고있는데 뭔가 아홉수 미신이 떠올라서 걱정되기도함 ㅋㅋ -
머가조아
2017.09.10 19:15 [*.236.xxx.170]
노트7이나 작년의 영향은 이미 S7시리즈, S8, FE등이 흡수했으니 큰 영향은 없는듯하고 S8 예판 신기록과 판매량을 생각하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네요. 과거에는 판매량이 주로 매니아층 위주였다면 지금은 플래그쉽인 S시리즈 못지않게 팔리는거 같습니다. -
vvheuu
2017.09.10 20:05 [*.171.xxx.227]
인정합니다 -
머가조아
2017.09.12 19:01 [*.38.xxx.4]
13일이 단하루에…아쉬운건있어도 매력적인 폰인건
맞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