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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0.5 프로패드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애플케어 신청하시는 편인가요? | 추천 | 0 | IP 주소 | 218.232.xxx.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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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채은이라은이삼촌 | 날짜 | 2017.09.13 00:35 | 조회 수 | 718 |
프로라인으로 간다고 하면 일단 펜이랑 키보드케이스까지 하면 상급 노트북 가격이 되어 버리는데 애플케어를 사용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뭐 패드야 사용하기 나름이지만, 쓰다가 떨궈서 액정이 나가지 않는 이상은 일년 안에 크게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거 같아서요. 아폰6처럼 밴딩이슈가 있는데 그걸 제외하곤 애플케어가 나을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저도 손가락만 빨면서 구경은 하게 되는데 프로는 정말이지 ㅎㄷㄷㄷㄷ이라서 언젠가는 사게 될 거 같군요 ㅠㅠ |
케어에 대한 수요는 정확하게 대변하기 어렵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안드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겁니다.
일반케어는 과실이나 파손에 대한 서비스는 유상처리되며 파손까지 생각하신다면 해외서 구입가능한(일본같은 경우) 애플케어 플러스를 구입하셔야 됩니다.
올해나 내년에 애플스토어가 들어온다는 가정하에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제조사, 어느기기든 뽑기라는게 있고 사용자의 사용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는 고장이 날 확률이 정말 적습니다.
또한 배터리도 어지간해서는 2~3년 써도 크게 떨어지지 않아요.
추가적으로 메인보드 이상인경우는 1년 보증과 상관없이 예외적으로 2년까지 리퍼가 됩니다.
고로 애플케어가 있으면 나쁠껀 없지만 크게 메리트가 있지도 않고 이왕하실거면 케어플러스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케어플러스는 구입후 한달이내, 일반케어는 보증이 끝나기전에 등록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애플케어는 1년 보증이 다되갈때쯤 이걸 팔지 더 쓸지에 따라 결정하는것이 구입후 초기에 등록하는거
보다 더 나은 선택으로 생각됩니다.
중고나라에 애플케어플러스가 등록된 매물도 좀 있으니 이쪽도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