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플워치

  - 결국 셀룰러 모델이 나오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기존의 타 스마트워치처럼

    유심을 별도로 박아야 하는건지 아닌지가 관건이라고 생각됩니다.

2. 애플티비

  - 4K HDR 지원하믄 뭐행 ㅠㅠ 우리나라도 좀 해줭 ㅠㅠ

3. 아이폰8, 8+

  - 디자인 그다지 바뀐거 없습니다. 근데...

    와...절연띠 있고 없고의 차이가 이정도인 거죠?

  - CPU가 넘사벽으로 간것 같습니다.

  - 얼굴 밝게 해주는게 보통 포샵질이라고 하는데 기존에 포샵된 사진보다 굉장히 자연스러워 보이는건 저만의 착각?

  - 비디오 촬영은 안해서 관심없다보니 패스..

4. 아이폰X

  - AR에 관심 없던 저도 관심가지게 할 정도였습니다.

  - 3D 얼굴 안면 인식 충격적이네요. 얼굴에 3만개의 점을 찍어서 3D로 인식하는 형태 같습니다.

  - 사진으로 비밀번호 안풀린다고 강조하는 부분 약간 웃겼습니다 ㅋ

  - 사실 정말 충격적인건 애니모지 부분과 셀카 찍을때 AR기능으로 얼굴에 뭔가 입힐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기존에 앱으로도 있던 기능이긴 한데 이게 3D 얼굴 안면 인식과 AR이 합쳐지니까 엄청 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애니모지는 본인의 표정을 애니케릭터에 입히는 건데 정말 자연스럽더군요. 자연스럽다는 말만 계속하네요;;

5. 에어파워

  - 그냥 살겁니다 ㅎㅎ 에어파워 패드 위에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3가지 올려놓으면 아이폰 화면에 각각 얼마나 충전됐는지

     보이는거 별거 아닌거라고 생각될 수도 있는데 저한테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아이패드 프로 10.5 쓰는 입장에서 아이폰X에 프로모션(120HZ)넣어주길 정말 바랬는데 넣어주지 않네요 ㅠㅠ

저는 그냥 애플워치는 2 쓰고 있으니 패스하고 아이폰X 256 하고 에어파워 나오면 구매하려고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