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앞으로 보다는 당장 나온 기종이 중요할텐데요 ㅋㅋ '앞으로'는 아직 애플 사정이니까요 ㅎ

맘에 들어하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구매안하실분들께서 목소리가 큰것 같아요.

허수들이라고 할 수 있죠.

그냥 맘에 안들어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죠.

전 근데 가격이랑 상술이 정말 정떨어지네요.

이번에 고속 충전 지원해도 그거에 따라서 고속충전기를 따로 사야하네요.

91,000원 작은 돈도 아니죠

팀쿡은 돈에 눈이 먼거같아요

아이폰X 뿐만이 아니라 노트8, V30 새로 출시되면 다 까이고 그래요. 아이폰만 유별나게 까이는게 아니라

가격이 제일 충격입니다. 8에 비해 큰차이도 없으면 100달러 추가로 799불로 했더라면 이해를 할텐데

기업이 우리가 이만큼 노력해서 만들었습니다 하면 내가 원하는 기능이 없거나 내가 기대했던 디자인에 못미치는 제품을 무조건 옹호하는게 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오랜기간 준비했어도 소비자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했다면 비판받는건 당연한 것이고 그 비판을 수용함으로 다음제품이 더 발전할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또, 윗분들 말씀처럼 정말 구매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비판한다고 생각하시는것도 큰 오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X 구매를 고려했지만 공개된 기기에 내가 원하는 기능이 빠져있기때문에 아쉬움에 비판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마치 사지도 않을 사람들이 목소리만 크게 낸다고 비난하시는지...

이런 글이 더 이상함.... 이번 아이폰 극혐인거 맞고요...

이번 아이폰이 진정한 베젤리스죠

이번 그 정신나간 가격보고 오만정 다떨어졌습니다.